- 맥심 카누 민트초코 라떼. 맛있지만, 강경민초단인 내겐 민트맛이 너무 약해서 아쉽다.
- 포인트로 구매해서 가격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 않는다. 카페 가서 민트초코 주문하면 5,000원 언저리로 나오니까 가성비로 따지면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합격점이다.
- 민트초코 라떼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민트초코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는 ★★★★★
- 영양정보는 보지않지만 리뷰를 올릴 때에는 뭔가 자세하게 올려야만 할 것 같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를 두 글자로 하면 카누다. 광고를 자주 접하다보니, 세뇌당했다.
- 일반 커피믹스보다는 훨씬 두껍다.
- EASY CUT이라 잘 뜯어져서 좋다.
- 가루에 초코칩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여있다. 민트초코답게 초코칩으로 남아있는 줄 알았는데, 다 녹아버렸다. 이런.
- 정확히 물 100ml를 넣었다.
- 컵이 큰 건지도 모르겠으나, 100ml는 한 세 모금 마시면 사라진다. HOT으로만 먹어봐서 ICE로 먹으면 어떨지는 잘 모르겠으나, 더 밍밍하지 않을까? 싶다. 일반 커피믹스보다는 단맛이 덜하고, 민초단에게는 약간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다. 반민초단들이 먹어도 치약맛이 난다는 망언은 쏟아내지 않을 것 같다. 민트향이 입 안에 감도는 듯하다가 음미하려는 순간 날아가버린다. 더 강력한 민초가 필요하다.
- 내일은 아이스로 마셔봐야겠다. 이미 냉장고에 넣어놨으니까. 사실 위에 있는 사진들은 2번째 스틱을 뜯고나서 찍은 사진이다. 첫번 째로 찍은 사진들은 날아가버렸다. 이 글은 오늘 쓴 글이 아니(었)지만 오늘은 꼭 올리고싶었다.
- 분명 사진을 편집해서 올렸는데 엑박으로 나와서 다시 올린다. 다시 찍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내 발등 위에 폰이 떨어졌다. 믿는 도끼도 아니고 내 폰에 찍히다니. 갤럭시S7은 아직까지도 쓸데없이 튼튼해서 나만 아팠다. 이미지 크기도 줄일 수 없는 걸 보면, 오늘은 아무래도 폰이 아니라 티스토리 문제인 것 같다. 폰으로도 PC로도 티스토리 내에서 편집을 해서 올리면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티스토리는 분발해야한다. 아직도 작심네이버를 따라잡으려먼 멀었다. 사람들은 욕하면서도 네이버 블로그를 쓴다. 물론 나도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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