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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정리 중37

공차 '민트 팝핑 초코 스무디' &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 공차 민트초코가 돌아왔다. 근데 이제... 벽에 초코를 곁들인. 민초 음료 중에 공차 민트 쿠키 스무디가 내 최애 음료였는데 단종되서 슬펐는데... 비록 시즌 메뉴라지만 돌아와서 너무 좋은데.... 초코를 꼭 발라야만했을까? 안그래도 쿠키 때문에 먹다보면 지저분해지는데, 초코까지 들어가니까... 이렇게 됨. 초코바른 민트 쿠키 스무디 / 민트 팝핑 초코 스무디 집에 오는 길에 다 녹아서 냉동실에 살짝 얼려두었다가 냉장실에 옮겼다가 꺼냈더니 비주얼이 (..) 매장에서 음료 나왔을 때는 완벽했는데 그 때 바로 찍어둘걸... 개인적으로 민초는 민트맛으로 먹는 거라서 초코는 바르지 않는 게 더 좋은 듯. 너무 달다. 자고로 '민트초코'는 '민트'와 '초코'의 비율이 1:1이거나 민트 > 초코여야 깔끔한 맛이 나.. 2021. 7. 3.
[책갈피] 타인의 해석 - 요즘 일상 생활에서 쉽게 쓰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아, 그걸 뭐라고 하더라? 하며 혼자 머릿속에서 열을 내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폰으로 검색을 하면 바로바로 답이 나오니까 '생각다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책을 읽어야할 것 같아서 두꺼운 책을 하나 꺼내들었다. 얇은 책을 여러권 읽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깊이있는 책을 읽고싶었다. 그래야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게될테니까.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라는 문구를 읽자마자 '끔찍하다'는 말이 떠올랐다. 상상 속이지만 그 상황에 처해있는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견딜 수 없다. 왜 그럴까? 단순히 낯을 가린다는 이유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 종이책을 오랜만에.. 2021. 6. 7.
롯데 크런키 민초볼 리뷰 요즘 민초 제품이 많이 나와서 좋다 42g에 215kcal 20알 정도 들어있었다 민트초코라기보다는 후라보노맛 난 초콜릿 중에 크런키를 제일 좋아한다 후라보노는 싫어하진 않지만 민트맛이 아니다 단면 크런키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씹는 맛이 좋다 CU에서 1,500원에 샀다. 재구매의사는... 없다. 크런키만 먹을래. 2021. 5. 27.
민트초코는 아니지만 공차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 L 내 최애는 공차 민트쿠키 스무디였는데 메뉴판에서 사라져버렸다. 왜죠 민트초코 무시하지마라... 돌아와 민트쿠키스무디ㅠ 민트초코와 피스타치오는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르다. 기프티콘으로 구매, 텀블러에 담아왔다. 내 텀블러는 530ml, 공차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 L 용량은 473g 칼로리는 453kcal ???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있다. 이 정도면 초코바른이 아니라 '피스타치오 스무디 근데 이제... 초콜릿을 곁들인'이라고 불러야 되는 거 아닐까? 인증샷은 사실 테이크아웃컵에 담아서 찍는 게 제일 예쁘게 나오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가져왔다. 사실 니아 텀블러는 이번에 처음 써봤다. 굿즈고 뭐고 아까워서 못 쓰면 나중에 납꾸(납골당 꾸미기)할 때나 써야한다는 말을 어디서 보고 나서는 집에 있는.. 2021. 5. 27.
CU 탱크보이 X 민트초코 리뷰 - 저번에 갔을 땐 없어서 못 샀던 탱크보이 민트초코. 하나만 사려다가 2+1 행사 중이길래 3개 집어왔다. 나는 민초단이고 탱크보이도 좋아하니까 당연히 맛있을 줄 알았는데...더보기 - 일단 디자인은 내 취향이 아니다. 민트색은 좋지만 너무 조잡해보인달까... - 135 kcal랍니다. 사실 영양정보같은 거 거들떠도 안보지만 리뷰를 올릴 때는 뭔가 앞면/뒷면 다 찍어서 올려야만할 것 같다. 제품 내 갈색 반점은 초코로 인체에 무해하오니 안심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 초코 맛이 안 느껴짐; - 색은 딱 일반적인 민트초코색인데 맛은 그렇지 않았다. 첫 느낌은 후라보노 맛이었다. 화한 느낌이 민초의 그 느낌이 아니라 딱 후라보노 초록색 맛. 양치할 수 없을 때 대신 씹는 껌맛. 반민초단이 민트초코를 왜 치약.. 2021. 5. 18.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 리뷰 - 맥심 카누 민트초코 라떼. 맛있지만, 강경민초단인 내겐 민트맛이 너무 약해서 아쉽다. - 포인트로 구매해서 가격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진 않는다. 카페 가서 민트초코 주문하면 5,000원 언저리로 나오니까 가성비로 따지면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합격점이다. - 민트초코 라떼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민트초코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는 ★★★★★ - 영양정보는 보지않지만 리뷰를 올릴 때에는 뭔가 자세하게 올려야만 할 것 같다.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를 두 글자로 하면 카누다. 광고를 자주 접하다보니, 세뇌당했다. - 일반 커피믹스보다는 훨씬 두껍다. - EASY CUT이라 잘 뜯어져서 좋다. - 가루에 초코칩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여있다. 민트초코답게 초코칩으로 남아있는 줄 알았는데, 다 녹.. 2021.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