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2 The Cardians - Lovefool 도입부에 뭔가 딴딴 따따딴하는 소리와 후렴에 럽미럽미쎄이댓츄럽미밖에 생각이나지않았다. 이지혜의 Love me Love me인가? 아닌데 위너 노랜가? 아닌데 엑소 럽미라잇인가? 아 아닌데 케이팝이라면 내가 시간이 조금 걸릴뿐, 스스로 생각해낼 수 있는데!! 팝송인 것 같은데 상큼한 분위기고 여자 목소리였고 언젠가 sm 가수가 커버한 것 같은데 소녀시대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아니었다. 그럼 에프엑스? 아님. S.E.S까지 거슬러갈만큼은 또 아니고...혹시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블랙맘바 처음 들을 때 난해하다고 생각했던 내가 시도 때도 없이 아몬드 넥스트 ㄹㅔ블 나비스 콜링 착각 속에 제껴라 제껴라 제껴라 등 킬링파트가 도대체 몇 개인지 모를 넥스트 레벨을 무한재생하고 있다.역시 한 번 수혈받으.. 2021. 6. 7. [책갈피] 타인의 해석 - 요즘 일상 생활에서 쉽게 쓰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다.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아, 그걸 뭐라고 하더라? 하며 혼자 머릿속에서 열을 내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폰으로 검색을 하면 바로바로 답이 나오니까 '생각다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책을 읽어야할 것 같아서 두꺼운 책을 하나 꺼내들었다. 얇은 책을 여러권 읽는 것도 좋지만, 일단은 깊이있는 책을 읽고싶었다. 그래야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게될테니까.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라는 문구를 읽자마자 '끔찍하다'는 말이 떠올랐다. 상상 속이지만 그 상황에 처해있는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견딜 수 없다. 왜 그럴까? 단순히 낯을 가린다는 이유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 종이책을 오랜만에.. 2021. 6. 7. [김우석] 유월의 우석 예쁘네 예쁜데 이젠 예쁘다고 매일 말하기도 그렇고 다른 말을 해주고싶은데 왜 매일 예뻐가지고 양산이 굿즈라면 좋을텐데(아님) 웰컴 키트는 언제 오려나? 8월 22일 ~ 9월 21일 사이에 도착 예정이라고?! 내가 웰컴 키트를 신청했다는 사실을 잊고있어야 오겠구만. 사실 저 사진 올라오기 전까지 잊고 있었는데...ㅎ 어텐션(X) 업텐션(O) 우식이(X) 우석이(O) - 오늘(6월 6일) 복면가왕 보다가 추리할 때 업텐션 이름 나와서 놀랐다. ('So Beautiful' 사진 나옴) 업텐션 곧 컴백하니까 다른 멤버들도 나오면 좋을텐데 모르겠다. 왠지 나오면 한 소절 듣고 맞출 수 있을 것 같아. 이건 근거없는 자신감이 아니고 업텐션 목소리는 내 귀에 입력되어 있으니까. 아직 예고만 보고 맞출 수 있는 정도까.. 2021. 6. 6. [업텐션] 나두 좋아하는 업텐션 노래 27곡 추천 _ 왜냐하면 '나는 왜 업텐션 노래를 몰랐는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글이다. 사실 2020년 7월 29일에 쓰다만 글인데... 업텐션이 2021년 6월 14일에 정규 2집 'CONNECTION'으로 컴백한다기에 마저 썼다. 썼다 지웠다 계속 반복하다가 최최최최최종본.txt 할 말이 많아지면 다른 글에 또 쓰면 되는데 항상 왜 이럴까; [일러두기] 본인은 샤이니월드(1기) - 짤랑단 - 원잇(1기) - 니아(1, 2기) 입니다. 1. 업텐션 노래도 자주 듣지만 허니텐은 아닙니다. - 내가 팬이다, 팬이 아니다를 말할 수 있는 건 공식 팬클럽 가입 유무다. 업텐션 이야기를 쓰고 있으면서 팬이 아니라고 말하는 건 이게 내가 업텐션을 제 3자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유라는 걸 설명하기 위해서다. 조금만 찾아보면 금방.. 2021. 6. 1. 롯데 크런키 민초볼 리뷰 요즘 민초 제품이 많이 나와서 좋다 42g에 215kcal 20알 정도 들어있었다 민트초코라기보다는 후라보노맛 난 초콜릿 중에 크런키를 제일 좋아한다 후라보노는 싫어하진 않지만 민트맛이 아니다 단면 크런키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씹는 맛이 좋다 CU에서 1,500원에 샀다. 재구매의사는... 없다. 크런키만 먹을래. 2021. 5. 27. 민트초코는 아니지만 공차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 L 내 최애는 공차 민트쿠키 스무디였는데 메뉴판에서 사라져버렸다. 왜죠 민트초코 무시하지마라... 돌아와 민트쿠키스무디ㅠ 민트초코와 피스타치오는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르다. 기프티콘으로 구매, 텀블러에 담아왔다. 내 텀블러는 530ml, 공차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 L 용량은 473g 칼로리는 453kcal ???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있다. 이 정도면 초코바른이 아니라 '피스타치오 스무디 근데 이제... 초콜릿을 곁들인'이라고 불러야 되는 거 아닐까? 인증샷은 사실 테이크아웃컵에 담아서 찍는 게 제일 예쁘게 나오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가져왔다. 사실 니아 텀블러는 이번에 처음 써봤다. 굿즈고 뭐고 아까워서 못 쓰면 나중에 납꾸(납골당 꾸미기)할 때나 써야한다는 말을 어디서 보고 나서는 집에 있는.. 2021. 5. 27.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