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눈명 투표할 때부터 두근두근 기대기대
클로저 클로저 클로저 클로저 클로저
갓로저 원곡이 그분께 한 걸음 클로저였을 줄이야...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좋아하는데 나뮤 노래는 다 좋지
뷰도 투표하고 다른 노래도 투표했는데 어디갔나 몰라...
멜론에 가면 컴눈명 플레이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지만... 나는 지니 유저인데다가 이미 내 플리에 있는 곡들이므로 추가할 필요가 없다... 여기서 모르는 노래 하나라도 있으면 케이팝에 진심이라 할 수 없다.
유튜브 클립 혹은 티빙으로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는 시대에시청예약까지 하면서 기다리는 방송 많지 않은데 문특이라면 놓칠 수 없다.
펜트하우스는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드라마는 1화부터 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 냅다 문특 예약해놓고 다른 거 봤다. 11시 됐는데 왜 시작 안하지? 했는데 11시 30분부터였지 뭐야...ㅎ
심장이 뛴다
숨듣명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넥스트 문특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뱅이다
그 때 그 제복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이 이 리듬을 따라가게 쿵쿵쿵! 얼마만이야ㅠㅠㅠ 학생 때 옆반에서 수학여행 장기자랑 뱅! 으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반 포함 장기자랑 나가는 친구들이 모두 긴장했었다고... 뱅을 어떻게 이기냐며... ㅠㅠ 티알와이두잇나우캔유팔로미예쓰어허ㅠㅠㅠㅠㅠ 그 웅장한 인트로에서 이미 끝난다고ㅠ 뱅!이 걸그룹 퍼포먼스 중에 제일 멋있다고 생각함ㅜ
진짜 문특에서 가희님한테 연락 드렸다고했을 때도 이게 될까? 될까? 했는데 문특은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그래서 더 감동이고 감격스럽고 눈물나ㅠㅠㅠㅠㅠㅠ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 찐팬들한테는 더 소중한 추억이 하나 생기는 거잖아ㅠㅠㅠㅠㅠ 어떤 마음일지 살짝 알 것 같아서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감님들 막내가 51세라뇨... 부장님들이 역시 카메라 잘 잡으심... 음방 카메라 하면 SBS라고 아이돌 팬들이 입을 모아 말할 때가 있었는데... 바로 그 시절 감성임ㅠㅠㅠ 벅차올라... 방송 보는 내내 미스터부 반응=내 반응. 부교수라는 별명답게 정말 케이팝에 진심인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줌ㅠ 미스터 부 웃긴 사람인줄 알았는데(맞음) 노래 잘 부르는 메보인 줄 알았는데(맞음) 아이돌을 떠나 진심으로 케이팝을 사랑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달까... 물론 직속 선배님들 무대를 직관하는 거니까 계속 벅차오르고 울컥했겠지만... 일반인 방청객은 없지만 방청객같았음.
영상이 아닌데 왜 까마귀 소리가 들리는지 너무나도 알 것 같은 조합. 문특 재질이라고도 하지만 보면볼수록 다들 놀토 재질같은데... 한 번씩 나온 적도 있고 다같이 한 번 나오면 그 날은 4주분 나올 듯...
사랑이 뭐라고... 그게 다 뭐라고.... 찢기는 마음 마저도 소중하게 해...★ 케이팝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명가사... 모든 팬들의 심금을 울린다. 수트 쫙 빼입고 해서 더 멋있어ㅠㅠㅠㅠㅠ 지금은 이런 컨셉이 없어서 독보적일텐데 나뮤 돌아와...
컴눈명이 아니었다면 공식 응원법이 길다길어 팔다리 쭉쭉빵빵이고 이어지는 가사가 '꼭 아니라고는 말을 못하겠어'라는 TMI도 몰랐겠지...
나뮤도 앱스도 멤버 변동도 몇 번 있었고 무대에서 못본지 오래된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까 보석함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보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다 그대로인건데요ㅠ 나만 나이 먹었네...
문명특급은 예능이 아니라 시사교양 채널이다. 이 사람 PD 아니야... 이 정도면 연예인도 아닌 연반인이 아니라 연반인도 아닌 연예인 아닌가요? 아받대에서도 에이스가 되는 그녀는 재이스...★ 단독 무대(카니발)에 콜라보 무대(사슬)까지 이 정도면 데뷔한 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 바쁜 와중에 안무 동선까지 다 외웠는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당신... 멋져!
정규 편성은 폰으로 볼 때와 태블릿으로 볼 때와 유튜브를 TV로 볼 때와는 아주 다른 느낌을 받게 만들어... 감동적이야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두구두구두구... 예전에는 이런 거 얼마 남았는지 안알려줬는데 요즘에는 알려줘서 좋단 말이야
재키부승이 MC라고 할 때 같은 재질이니 난리나겠네 했는데 역시 난리난리난리나였다. 불교유치원 필쏘하아아이↗
키처럼 점잖고(반어법임) 연예인의 끼가 없는(반어법임) 후배들이 늘어나서 매우 뿌듯하다... 샤월이라면 무슨 말인지 RG
영상 올리면 내가 계속 돌려볼까봐 집찍... 만 올려둔다. 넥스트 레벨 그만 듣는 법을 드디어 알아냈는데 (뱅! 듣기), 한 번 들으면 디바를 또 들어야하고 디바 듣다가 또 뱅으로 넘어가고... 멈출 수 없어... 연습 영상도 봤다고... 입덕인가?
컴눈명 시즌제로 해서 시즌 2 3 4 5 6 7 8 9 10 언제든 좋으니 엑스원 플래시 무대 한 번만 더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면 그게 그렇게 큰 욕심일까...? 포도알로 라인업 공개될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아, 춤 잘 추는 아이돌 모아서 뭐 컴눈명 메들리라도 살짝 보여주고 본 무대로 넘어가려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무대를 보는 반응(복면가왕 패널처럼)만 보여줘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았는데 문특 제작진분들이 애쓴 게 보여서 이해하는 부분...)
방송 보다가 패널에 ㅇㅇㅇㅇㅇ/ㅇㄴㅇ/ㅇㅇㅈㅇ 멤버들(프듀 출신) 나란히 앉아있는 거 보고 엑스원 멤버들 생각남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애들도 열심히 했고 잘했고 무엇보다 갑자기(..) 무대 위에서 사라져서 무엇보다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ㅠㅠㅠㅠㅠㅠ 그 때는 콘서트처럼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활동기 때 한 번도 못 봐서 억울하니까... 근데 한 10년 뒤에 가능하려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고... 형 라인은 아미고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대하고 한 번 모이는 건 어떨까....?
여운이 가시지 않는 와중에 재방해주는 문특 센스... 유튜브에 풀버전과 직캠과 고화질 직캠도 연달아 올려주시는 문특 제작진분들 만수무강하소서...문특은 콘서트도 못 가고 행사도 못 가고 방전된 케이팝 팬들의 산소호흡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올공에 가줘야 한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가 그리워서 얼마 전엔 콘서트도 안하는데 다녀왔어 올공에ㅠㅠㅠㅠ
컴눈명에 샤이니 나올 때부터 본방에 못 나올텐데 어떻게 컴눈명 컨텐츠에 나왔지? 라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그 때는 태민이 아미고(..) 직전이었으니까. 그래서 '뷰'는 다른 영상 틀어줄 것 같았는데 비욘라인줄은...ㅎ 저작권이 SM에 있어서 문특 채널에는 안 올라올텐데 아쉽다... 주접 댓글 보고싶은데... 스엠이 올려줄리가 없을텐데... 난 연습실에서라도 세팅해놓고 찍을 줄 알았지... 하긴 근데 탬 솔로 컴백에다가 팬미팅에다가 콘서트 이것저것 많이 바빴을텐데 라인업에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지덕지ㅠㅠㅠ
채널 돌리다가 'BACK TO THE 90'에 줄리엣이 나오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랐지 뭐야... 줄리엣은 10분 전에 나온 노래 아닌가요? 샤이니스러운 코디에 샤이니스러운 음악ㅠㅠㅠ 아침에 로보로보팝콘에 샤이니 뮤비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하고 학교 갈 때가 있었는데ㅠㅠㅠㅠ 08샤월이 08학번도 아니고 08년도 입덕도 아니고 08년생 샤월이라는 걸 들었을 때 뒤로 넘어갈 뻔했다... 그만큼 여전히 컨템퍼러리하다는 뜻이겠지... 세상에... 샤이니하다...
개인적으로 샤피엠 한 자리에 모인 거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떴다 그녀!' 에서 장미꽃으로 팀 나눴던 거 아는 샤월과 핫티스트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그래서 와일드바니 마지막화는 어떻게 된 건지 10년 후에도 모르네;; 누나들의 희망(샤이니)과 누나들의 욕망(투피엠)이라며 데뷔 초에 이미지 상반된다고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 이래봬도 샤이니가 3개월 정도 먼저 데뷔했다구요... 애기 선배님이라는 소리도 들었었는데 ㅠㅠㅠㅠㅠ 내 기억에서는 그렇게 멀지 않은데 벌써 10년도 더 지났다니ㅠ 친구가 2PM 좋아해서 팬클럽 이름이 핫티스트라는 것도 그 때부터 알고있었다. 그동안은 맥락 없이 옷을 찢고 몸 자랑을 해서 '짐승돌' 타이틀을 갖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진짜로 FOX가 있었다. 늑대도 있고...? 2PM의 '우리집' 무대를 보고 사람들이 어떤 포인트에 빠져드는지 너무 잘 알게되었다. 실력에 매력을 갖춘 아이돌은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연차도 쌓이고 능글맞고 여유롭고 그래서 투피엠이 곧 컴백한다는데 현역 아이돌들 긴장해야할듯.
하나 반전이라면, 나는 어느 집도 가고싶지 않다. 내 안에 샤월의 자아가 깊게 뿌리내린 건지 몰라도 어디로 가지? 가 아니라 어디로도 갈 수 없다. 어디로 가고싶다, 도 없다. 줏대있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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