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두 글자인데 두 글자 아닌 두 글자?? (+ 김우석 스티커 모음.Zip)

- 1집 앨범 타이틀 곡 '적월'도 두 글자인데 부제는 Red Moon인데 2집 앨범 타이틀 곡도 이런 제목이라는 걸까? 세계관이 이어질텐데?? 타이틀 곡이 몇 글자인지만 알려달라는 냐냐의 질문에 우석이가 두 글자라고 대답했다. ??

 

- 사실 두 글자라고 하면  팬티 안에 두 글자 엠투엠의 세 글자라는 명곡이 먼저 떠오르는데 두 글자인데 두 글자 아닌 두 글자가 제목이라니... '두 글자'가 제목인가?? 에이, 설마. 브이앱만 하면 스포 남발하는 애옹이지만 1집 때는 곡 제목을 직접적으로는 알려주지 않았던 것 같은데 2집 앨범이니까 22인가 그럴 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요즘 우서기가 집에서 보이스온리로 브이앱 할 때 영상으로 할 때보다 스포 더 많이 해주는 것 같아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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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공원소녀의 Puzzle Moon이 땡겨서 듣다가 김우석 2집 앨범 타이틀 곡에 대한 퍼즐을 맞춰보기로 했다.

(사실 글 쓰고 있던 게 먼저인데 K-POP에 미친 사람은 음악 없이 글을 쓰면 어딘가 허전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  퍼즐이라고 하기엔 단서가 얼마 없지만. (염색할 때 아프고 물이 금방 빠지지만 색은 정말 예쁜 핑크 머리, 우석이는 뮤비를 찍는데 19시간이 걸렸다? 오래 걸린 이유가 착장 때문일까 세트 배경이 많아서일까 소품이 많은가? 뮤비 심의가 미취학 아동 수준일 거라고 애옹이가 말했고 안무도 쉬운 편이라고 했으니 일단 밝은 분위기는 맞는 것 같은데 그럼 뭔지 몰라도 일단 좋다. 봄, 여름 느낌이 나려나? 겨울엔 추우니까 여름 노래 즐겨 듣는 내 취향일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우선 홀리데이는 타이틀이 아닌 것 같다. 홀리(데이) 이런 식은 아닐 거 아냐?? 아무튼 '홀리데이 듣는 날' 스티커를 조속히 다이어리에 붙일 수 있길 바라며 쓰는 두 글자인데 두 글자 아닌 두 글자 같은 두 글자 (어디까지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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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

- 따따 (뽀뽀)

- 이런 식으로 2글자 제목인데 부제도 2글자??

 

2. 영어

- 영어로는 두 글자가 아닌데 한글로 읽으면 두 글자 혹은 그 반대?

- dda dda (따따)

 

3. 숫자

- 22

- 숫자인데 투투데이처럼 숫자에 담긴 의미가 있는 제목?

 

4. 한글+영어 등 2개 이상 언어의 조합/혹은 +숫자/기호

- X1 (엑스원) 이런 식인가?

 

5. 한글/영어가 아닌 외국어

- 프랑스어같이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외국어

 

6. 신조어

- ㄴㄴ 이런 거?

 

7. ?? 기호인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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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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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컴백

 

타임라인 알려줄 티오피 구함

 

알려좀주쇼

뭐라도 알려좀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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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스티커 모음.Zip

- 다이어리를 오랜만에 작정하고 쓰다보니 스티커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꾸 망했을 때 스티커 하나 붙이면 티가 나지 않으니까. 2021 시그에 들어있던 스티커로는 모자랄 것 같아서 (앞으로도 많이 망칠 것 같아서) 내가 가진 스티커가 뭐가 있나 생각하다가 전부 꺼내보게 되었다. 원래 굿즈는 처음 왔을 때 한 번 확인해두고 다시 원 상태 그대로 봉인해두는 게 국룰이고, 나 또한 그래왔는데 올해는 뭔가 아낌없이 쓰고싶어서 마구마구 쓸 예정이다. 그냥 그러고싶어졌다.

 

 

 

- 왼쪽 위부터 2021 김우석 시즌그리팅 스티커 (2장), 인생네컷(스티커 아니고 사진인데 꺼낸 김에 찍어 봄)

- KIM WOO SEOK 1ST DESIRE [GREED] K/W/S 버전 앨범에 들어있던 스티커

- 클리오, 김우석 공식 팬클럽 NIA 1기 웰컴 키트에 들어있던 스티커

- 틴케이스 뚜껑에 인터파크 김우석 1집 예약 특전 손글씨 스티커,

데이즈드 5월호 사고 부록(?)으로 받았던 스티커

 

8장이네?

(인생네컷, 데이즈드 제외)

 

- 비공굿은 사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다. 아닌가 생각보다 많은 건가?

아, 나는 생각이 없구나.

 

- 김우석도 맞고 따따도 맞는데, 이건 내가 붙인 게 아니다. 스티커가 뒤섞이다보니 이런 사태가 일어난 듯하다. 이래서 다들 스티커 바인더를 사는 건가? 스티커 찍을 때마다 신기한 게 사진 크기도 작고 여러 장 들어있는데 내 폰이 모든 우석이의 얼굴을 인식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갤럭시 S7 쓰는 사람) 폰도 낯이 아니라 낯짝을 가리는 건가??

 

- NIA 1기 웰컴 키트에 들어있던 스티커. 엽서로 기억하고 있었다가 이번에 찾아냈다. 누가 봐도 우표같잖아.

 

- 인터파크 예약 특전으로 받았던 손글씨 스티커. 이거 붙이면 팬싸 갔다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본 적 없음)

 

- 이 스티커는 너무 HIP해서 아직 붙일 곳을 찾지 못했다.

 

- K/W/S 버전 스티커. 다시 봐도 정말 컨셉 잘 잡았다. 디자인도 예쁘고 그냥 작년에 붙일 걸 그랬나? 앨범에 넣어뒀다가 오랜만에 꺼내보니까 처음 보는 것처럼 낯설게 느껴지는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좋았다.

 

- 우석이가 왜 적월 듣는 날(타이틀이니까 썼겠지)과 신포니 듣는 날(냐냐들이 좋아해서?) 과 그 겨울(시그가 겨울에 나오니까?) 듣는 날만 썼을까? 1집 앨범에 실린 7곡 중에 3곡??? INTRO:LOST랑 Somebody like you랑 Do U Like랑 Beautiful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해명해줄 애옹이 구함,,, 만약 티오피가 시그 언박싱 브이앱을 한다면 말해줬으면 좋겠다. 2021 김우석 시즌그리팅이 출시되었는데 당사자가 아직 못 받았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해명하세요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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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커는 아니지만 꺼낸 김에 다시 보는 인생네컷. 나는 이 착장 좋아했는데 앨범엔 몇 장 없어서 아쉬웠다. 올리려고 보니 스크래치가 나있는 것처럼 보여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비닐에서 꺼낸 부분이었다. 지문이 얼룩덜룩 묻어가지고 다시 봉인해뒀다.

 

 

- GREED 로고 만드신 분 천재 아닐 리 X

 

- 조금 부은 것처럼 나왔는데 그래서 더 회색 아기 고양이같고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