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오늘 셀럽은 카페인에 취한 것 같다.
혹은
음악에 취했거나
밤에 취했거나
혹은
자신에게 취했거나
(?)
김우석 = 개그맨
아니다
노래도 많이 불러주니까
개가수
(?)
나는 팬십에 가입되어있다보니
이게 전체 브이앱인지
팬십 브이앱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
오늘도 그렇다.
이제 팬십 브이앱은
자세히 안 쓰려고 했는데
지금 듣는 게 팬십인지 아닌 지
모르겠다.
그동안 너무 블로그에 많은 걸 쓴 것 같아서
오늘부터 다이어리에만 쓰려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결국 블로그로 돌아왔다.
- 2021년, 1월 1일부터 다이어리를 쓰려고 마음 먹었는데...?
어쩌다보니 1월 3일이 되었다.
사진 순서를 바꾸고싶은데
옮겨지지가 않는다...
- 시그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궁금했다.
이건 어떻게 세우는 거지?
카드처럼 쓰는 거면 아예 분리해서 주지 않았을까?
시그 언박싱 브이앱하면 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우석이한테도 시그를 안 줬다니
그럼 티오피가 언박싱 브이앱을 준비 중인 걸까?
라고 내 멋대로 상상해본다.
- 이리저리 만지다가 표지를 뜯어버렸습니다...
절취선 뜯은 것처럼... 내가 뜯은 게 아닌데^^...
냐냐 여러분 일력 이렇게 뜯지 마세요
흐규
- 그래도 세워지기는 한다.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세워 본 일력 뒷모습
- 이렇게 세우는 게 맞나??
- 2집 앨범을 기대하며 브이하는 사진
- 2021년 1월 3일
무맥락으로 글을 쓰고있다.
- 일력 넘기다가 멈췄는데
맘에 드는 사진이 나왔다.
청순한데 마냥 청순하지만은 않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눈빛과 자세
우석이는 사진 한 장으로도
사람을 궁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 올해는 김우석 스티커 아낌없이 쓰려고 꺼내봤다.
작년에 받은 클리오 스티커와 손글씨 스티커와 올해 시그 스티커.
사실 더 있는데 저번에 GREED 앨범을 꽁꽁 싸매가지고,,, K/W/S 버전 다...
그 안에 스티커 있는데... 꺼내려면 내가 가진 앨범 전체를 정리해야 한다.ㅎ
- 다꾸하려고 훑어보다가 티오피가 우석이 생일에 진심이구나싶었다. 이렇게 나오면 10월 27일에 다른 걸 쓸 수가 없지만 어차피 나도 이렇게 썼을테니 잘된거라고 봐야하나...? 아, 시그니까 당연한 건가? 사실 시그는 처음 사 본거라서,,,
- 2022년에도 시그가 나오겠지?
- 2021년 아직 하루도 안 채웠다.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라는 데이식스 노래 좋은데... 이런 것만 적지 않을까?
계산기는 김우석 2집 앨범 날짜가 언제가 될 지 계산하려고 꺼낸 게 아니라 그냥 종이를 잠깐 눌러둘 게 필요했는데 내 눈 앞에 보이는 게 계산기였다. 아무 말 하는 라디오같은 김우석의 브이앱 보이스 온리를 들으면서 쓰니까 나도 아무 말이 나온다. 원래도 의식의 흐름대로 쓰면서 브이앱 핑계대기,,,
- 폴라로이드 붙이면 딱 좋을 페이지인데 내가 폴라로이드를 갖게 되는 날이 올까...?
- 어딘가 올려다보는 모습(음방 카메라 말고)을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이런 사진이 들어있어서 좋다.
- 하늘 보는 게 맞나? 가끔은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있으면 좋겠다.
- Nia 쿠션을 껴안은 우석이 사진인데 귀여움.
- 우석이가 10월 27일을 '김우석과 함께 하는 날♡'이라고 써놨으니 그 땐 브이앱이든 뭐든 하겠지?? 생일이니까??
- 내 취향은 투머치 혹은 심플,,, 아이러니하지만 그만큼 감정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인다. 오랜만에 하는 다꾸라서 본격적으로 하고싶었지만 오늘은 이게 최선이다.
- 사실 어디선가 돈 많이 벌자!! 라는 문구를 본 것 같은데, 스티커가 아니고 일력이었나? 일력 더 만지면 다 찢어질까봐 다시 넣어뒀는데. 1월 1일 칸에 그거 붙이고 싶었는데 내 착각이었나 어디서 봤지? (..)
- 아예 오늘 다 꾸며놓을까 했는데 그럼 또 각잡고 꾸며야 해서 일단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 오늘 우석이가 못하는 것 하나 찾음 : 사투리. 마! 만 하면 사투리인 줄 아는 고양이 제법 귀여움,,,
- 시그에 들어있던 스티커와 한 5년 전쯤에 일본에서 사온 벚꽃 스티커. 냐냐를 표현하기에 적당한 것 같아서 붙여봤다.
올해는 2020 , 2021년 이런 새해 첫 날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이번에는 1월 3일에 다이어리를 처음 쓰니까 나는 안할 줄 알았는데 지금 이 글 제목을 20200103으로 쓰다가 중간 저장하고 수정해서 20200103으로 고쳤다. 아날로그나 디지털이나 실수하는 건 똑같네. 아날로그는 흔적이 남는다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서 아날로그가 더 좋아라고 쓰면서 타자를 치고있다. 때에 따라 다르지.
- 위클리 칸이 작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게 무슨 말이지
- 슉틱타... 슉틱타라니 슉틱타라니 샤이니스백... 올해던데 샤이니랑 우석이랑 활동 겹치면 좋겠다. 샤월부터 시작한 냐냐는 이 밤 중에 심장이 두근거린다... 나는 카페인도 안 먹었는데 흑흑흐규흐규흐규ㄱ흐긓구규ㅠ휴규흇규ㅠ규규휴흐규휴ㅡㄱ휴규그 김우석 시그 다이어리 5월 25일에 솔로 데뷔라고 써져 있는 거 보고 만감이 교차했다. 샤이니 데뷔일도 5월 25일이니까... Replay... 어떻게 데뷔일이 같을 수가 있지... 365일 그 많은 날들 중에 딱 하루... SM 캐스팅 매니저가 우석이를 먼저 봤다면 구름 연습실에서 연습했겠지... 아, 지금은 다른 연습실인가? 스엠상,,, 사슴상,,, 그것도 꽃사슴상인데 티오피가 먼저 채가다니 정말,,, 툐피는 복 받은 줄도 모르고,,, 으휴,, 샤이니스백이 먼저일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최근에 MCND 1월 8일? 컴백이라는 기사를 봐서 아,,, 그럼 우석이 2집 앨범은 2월 확정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티오피는 두 팀 이상 동시 컴백을 안 하는 것 같아서 약간 이제 체념 아닌 체념을 하고 있었는데 일단 뮤비를 찍었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상반기엔 나오겠지,,, 라고 생각 중이다. 그럴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혹시 또 모르니까... 컴백 날짜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게 된다. 그래도 2집이니까 2월에 나오는 게 딱 좋을 듯.
- 좋아하는 사람과 노래 취향이 겹친다는 건 너무나 큰 행운,, 우석이가 추천해주는 노래 중 90%는 아는 노래라서 너무너무 좋다. 전주부터 내 심장이 반응한다... 음악에 취한다... 물론 우석이가 예쁜 목소리로 불러줘서 더 좋다. 힙한 랩도 하고,,, 비트박스에 휘파람이라니 천재만재 뮤지션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2021년에도 김우석하는 NIA는 행복하다. :)
- 오늘 브이앱 한 줄 요약 : 우석이가 카페인에 취해 떠나는 장르 불문 추억 여행 노래방
- 티오피에 노래방 기계 있는 거 다 안다,,, 노래방 브이앱 해주세요 툐피,,, 셀럽이 올려준 영상은 감질나요,,,
- 그리고 나는 뭐더라 뭐 팬미팅? 같은 거 뭐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 사실 날짜만 놓고 보면 거진 1년이나 미뤄진거니까 이왕이면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으로 했으면 좋겠다,,, 코로나 임마 꺼져줄게 잘 살아 하고 꺼져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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