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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의 화분 가꾸기

[김우석] 크리스마스에는★2021 시즌그리팅 언박싱

by Hi터닝포인트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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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던 김우석 2021 시즌그리팅이 드디어(!) 도착했다. 원래 배송 예상일이 26일이라서 내일 올 줄 알았는데 딱 25일에 받으니까 크리스마스 선물 같고 좋다. 올해 산타는 나다. 루돌프도 나다. 받는 사람도 나, 주는 사람도 나. 사실 출고가 미뤄져서 늦게 받게 된거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


- 시그 언박싱을 하다가 엄청난 걸 발견했다. 아무 생각 없이 개봉 중이었는데 스티커에 써있는 문구가...?!?!?!?!?!?!?!?!?!

 

 

 

시그에 들어있는 스티커

 

- 냐냐우석이를 생각하는 날을 따로 두진 않아. 원모어찬스의 '널 생각해' 가사처럼. 늘 널 생각해 그래 널 생각해 :)

 

- '적월 듣는 날' 앞에 '홀리데이 듣는 날'이 들어간다는 것은 홀리데이가 2집 앨범 타이틀 곡이라는 스포를 넣으려고 고민하는 사진까지 넣은 건가? 수록곡인가? 2집 앨범 제목인가? 어떻게 스포할 지 고민하는 건가?그래서 알쏭달쏭 포즈?

 

 

 


홀리데이 듣는 날?

 

홀리데이 듣는 날.


홀리데이 듣는 날!!!

 

 

 

 

 

- 타이틀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찌됐던 2021년에는 홀리데이들을 수 있다는 거자냐...?? 아냐...?? 들으려면 노래가 나와야지. 줘요...주세요...지금 달라니까요... 아, 지금은 안되겠지만 아무튼 홀리데이 음원 나오면 많이 들을 자신 있다니까요...멜론 지니 플로 아이디 다 있다니까요... 일단 존버...(존중하며 버티기) 한 지 좀 된 것 같지만 계속 어쩔 수 없는 일로 미뤄져서 정말 속상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뭐... 다들 건강하고 또 건강하고... 마지막으로 또 건강했으면 좋겠다.

 

 

 

 

- 일력에서 분위기가 제일 맘에 드는 사진. 청초함.

- 자연 배경으로 찍는 게 제일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 2021년 2월 15일(월)= 홀리데이 듣는 날.

 

<냐냐의 가설>

1. 2021년 2월 15일 전에 김우석의 '홀리데이' 음원이 공개된다.

2. 2021년 2월 15일 월요일 오후 6시에 홀리데이가 들어간 김우석 2집 앨범이 발매된다. (혹은 그 전에...??)

3. 아무 때나 홀리데이를 들으면 좋겠다는 우석이와 티오피의 큰 그림이다. (?)

4. 그냥 사진과 숫자를 배치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5. 뭘까?


 

 

 

- 일력이 카드 형태인지 미니 캘린더 형태인지 궁금했는데, 소책자같다.(?) 생각보다 두께는 두껍고 사이즈는 작다. 종이가 얇아서 자칫하면 찢어질 것 같다. 뒷면을 보면 캘린더 세워놓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방법을 모르겠다.


 

~엽서 사진 중 내 2픽 ~

 

 

 

 

 

 

 

+

 

 

 

 

- 이 옷 입고 찍을 때 추웠다는 건가? (덜덜덜덜덜)

- 멍 때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 그냥 예뻐서 또 넣음.


~시그 포카 6장 중 분위기가 제일 맘에 드는 사진 2장~

 

 

 

- 니트가 교복같아서 더 어려보이지만 예쁜 나이 스물 다섯 살.

- 우석아 냐냐들 네가 입에 뭐 갖다 물으면 좋아할 줄 알았지?


 

네 생각이 옳아.

 

 

 

- 말랑콩떡인절미같고귀여움

 

 

 

- 우서기는 귀엽고 청순한데 뭔가 드립짤로 많이 생성될 것 같은 사진.

냐냐들의 창의력을 기대해봅니다. 나도 냐냐지만 지금은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사랑과 사랑과 사랑과 우석


- 김우석 2021 시즌그리팅 언박싱 전까지 블러 처리된 이 사진이 원픽이었는데, 언박싱하고 나니까 이 사진이 원픽이다. 꽃가루 날리는 게 음방 엔딩 요정 같고 귀엽고 예쁘다. 예쁜 애가 예쁜 포즈 하니까 사랑스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진. :)

 

 

 

- 다이어리 디자인 예뻐서 놀랐다. 우석이 탄생화들장미라고 뒷표지에 장미 사진을 넣어준 거라면 참 잘했어요.

- 설마 베고니아인데 내가 몰라보는 건 아니겠지;; 누가 봐도 장미 아닌가? 장미겠지 장미일 거야;;

 

 

 

- 시그 박스 옆에서 본 사진. 두께가 상당하다.

 

 

 

- 지관통에 비해 크기가 작았던 포스터. 사실 포스터만 보면 그렇게 작지는 않은데, 지관통은 일반 앨범 포스터 담는 크기인데 포스터는 그 반이라서 꺼낼 때 애먹었다. (*소소한 팁:손톱깎이로 지관통 뚜껑 열면 잘 열림) 뚜껑은 쉽게 땄는데 열고 난 다음이 문제였다. 너무 깊숙이 있어서 꺼낼 수가 없었다. 결국 반대편 뚜껑도 따서 꺼냈다. 나만 이렇게 온 건가?


 

 

 

- 우석아, 2021년에도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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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키링 사진을 안 올렸네? 라고 다른 냐냐의 시그 언박싱 글을 보고 2021년 1월 3일에서야 깨달았다.


앞면

뒷면
-앞면보다 조금 거친 재질인 듯. 촉감이 좋진 않다.

- 시그 포카와 크기 비교. 키링 치고는 크다.

- 키링 고리가 다른 색이었다면 더 괜찮았을 것 같다. 고리야 뭐 갈아끼우면 되지만...사진도 쭈구려 앉은 자세(?)보다는 서있거나 상반신이거나 얼빡이 더 좋았을 듯(이유: 부피가 커짐-걸어두기 애매함)하다. 시그 다른 구성은 다 좋은데 키링은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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