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보이스 온리 듣고 나서 해본 고양이 테스트 결과_서커스 호랑이

 

 

 

- 여신강림 보고 나서야 브이앱하고 있는 걸 알게 되었다. 원래 TV 보고 있어도 다른 소리 잘 듣는데 왜 알람을 못 들었지? ㅠ 고양이 테스트하는 것부터 제대로 들었다. 보이스 온리 다시 보기, 아니 다시 듣기가 나오던가? 안 나오던가?ㅠ

 

- 우석이가 '누가 나를 만나는 데 그런 걸 지불해야 하나?' 싶지만... 이라고 말할 때(?) 갑자기 왜 그런 소리를 하지??? 만나려면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만나러 가는 과정이 험난할텐데, 그런 걸 모를 리가 없는데 우석이가 이런 말 할 리가 없는데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 라고 하고 싶은데 이미 여러분들이 이미 #%@$6? (잘 못 들음) 해주셔서 $&523' 결국엔 '있다'를 선택했던 것 같은데 '누가 나를 만나는 데 그런 걸 지불해야 하나?'라는 말이 보기에 있었구나. 다른 보기에 '당연히 있다, 난 늘 스타였으니까' 이거 선택할 수도 있었을 텐데 역시 우석이는 겸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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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imcong.com/quiz/132

[심리테스트] 당신은 어떤 고양이과에 속할까요?

 

 

 

- 오밀조밀한 고양이 나올 줄 알았는데 호랑이가 나와서 당황했지만 뭔가 위엄 있어보이고 근엄해 보이고 맘에 든다. 근데 호랑이가 고양이 과인가? 우석이는 스라소니였나 시라소니였나 뭐시기 나왔다고 한 것 같은데 잘 맞는 게 서커스 호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아닌가? 나도 모르게 기억이 조작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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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서 '본인 이거 들으면서 무대 뿌시는 상상함' 이라는 플레이리스트(노동요/댓글이 재밌음)를 자주 듣지만, 무대가 놀이터라뇨 저는 무대 공포증이 있는데요?? 코미디에서 연기에 이르기까지라니 싸이- '연예인' 가사 같네.

 

- 연예인 연습생이라니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 나가면 F 받을 것 같은데. 아닌가 X인가?? 그 놈의 X...  엑스원 보고싶다. 원잇의 자아로 글은 계속 쓰고 있는데 언제쯤 마무리될런지 나도 모르겠다.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줄일 수가 없다. (..)

 

- 내가 공연으로 상을 받기보다는 많은 상을 주고 싶은데요...??? 우석이 곧 컴백할텐데 상 줄 수 있으면 좋겠네. 줄 수 있는 게 여전히 투표권밖에 없다... 가진 거라곤 이 마음밖에 없다... 음방에서도 다른 곳에서도 상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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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테스트 한줄평: 지금껏 해왔던 테스트 중에 결과가 나랑 제일 안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