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향

- 기분 전환 겸 NIA 팬십 키트를 오랜만에 열어보았다.

 

 

 

 

- 처음엔 분명 종이 방향제만 꺼내서 걸어놓으려고 했다.

 

 

 

- 팬십 키트에 들어있던 방향제를 향기가 필요한 내 방에 걸어두었다. 코를 가까이 댓을? 댔을 때!! 가 아니면 은은한 정도가 아니라 無향인가? 싶을 정도지만 은근히 기분 좋아지는 향. 어디서 많이 맡아본 향인데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던 방향제의 정체가 내 샴푸 향과 같다.  = 에이프릴 코튼 향.

 

- 주변 환경에 따라 발향 차이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평소에 후각이 예민한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 엑스원 굿즈는 이제 더 이상 나올 일 없으니까(또르르) 원잇 키링을 걸어두었다. 딱히 달고 다닐 데도 없고 은근히 무겁지만 이렇게 보니까 예쁘다.

 

- 처음엔 분명 방향제만 걸어두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열어본 김에 팬십 키트에 있던 카드 팩(?)에서 몇 장 골랐다.

(선정 기준: 우석깅 O / 베레모 O /소품 활용 포즈 O /섬섬옥수 O / 청순 O)

 

 

- 냐냐냐냐 : 함께 하는 하루하루가 더더욱 기대되고, 핑크 머리 물이 벌써 빠지다니... 백발이라니... 우석아 소년 멘탈 캠프에서 붙였던 미국 초딩 브릿지라도 붙이면 안될까...?? 매직 키드 마수리처럼 레트로,,, 안되겠지;; 팬십에 올려준 사진 보면 색은 너무 예쁜데 염색하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고 아팠는데도 색이 금방 빠지다니 그냥 두피의 건강을 위해 가발 쓰자. 그럴리가 없겠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부분 가발이라도... 티 나려나?? 핑머 예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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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a 1기

~ 2021년 4월 12일

 

- 내년 4월 12일 전까지 니아 카드를

쓰는 날이 올까? 왔으면 좋겠다.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김우석 2021 시즌 그리팅'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또르륵.

어쩔 수 없지 뭐,,,

다들 건강 챙기고 건강 두 번 챙겨.

건강이 첫째고, 둘째도 건강이다.

 

- 12월 23일이 유통 예상일이면

크리스마스 선물

(투 미 프롬 미)

받는 셈 치자.

 

 

- 다음 굿즈에는 미니 드림 캐처 키링 있으면 좋겠다.

아니면 언박싱3에서 드림캐처 DIY 했으면 좋겠다.

(우석이의 언박싱 3 오고 있는 거 맞죠???)

 

사실 오늘

드림 캐처 만들다가

완성본이 마음에 안 들어서

 

기분 전환 하려고

팬십 키트 꺼낸 건데

대만족.

 

내가 좋으면 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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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최애가 7억 주고 탈덕해달라고 부탁한다면 할 거냐는 짤을 봤다. 예전부터 돌던 짤같은데 나는 최근에 봤다. 명확히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지만, 순간 고민했다. 답변을 고민하게 만들었으니 최애의 부탁이라면 들어줘야 하는 게 맞다. 7억이나 주는데??????? 그럴 일 없으니 2021년에 냐냐 2기 가입하겠다는 소리로 끝맺는다. 내년에도 기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