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은 하루한끼(유튜브)님 말투 따라하기. 하루한끼 채널은 정말 재밌어. 자막 맛집. 댓글 맛집. 아, 요리도 맛집.
- 셀럽과의 채팅이 열렸다. 공식 채널과 팬십 채널 두 개 중 선택(?)해서 들어가라고? 이게 뭐야 원래 그냥 알람 온 거 누르면 자동으로 들어가졌잖아...? 일단 사람이 많은 방에 들어갔다. 역시 내 선택은 옳았다. 채팅이 끝난 건가? 해서 나가려고 했는데 친절한 냐냐분들이 팬십 채널로 오라고 안내해주셨다.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브이앱과 낯 가리는 중(업뎃 후 매우 불편)이었는데 덕분에 팬십 채팅창을 찾을 수 있었다.
★우피셜
- 2집 앨범은 이런저런 사정(자세하게 말해줬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나름 열심히 준비 중이지만, 냐냐들에게 막연한 기다림을 안겨주기 싫어서 알려주고싶었다. 그래 우석아 알려줘서 고마워 :)
- 사실 앨범이 미뤄질 거라 예상은 했다. 앨범 제작이 하루 이틀에 이뤄지는 것도 아니고, 컨셉 잡는 것부터 곡 수집, 선정, 녹음, 자켓 촬영, 뮤비, 등등 수많은 사람들과 작업해야 하고 그런데 아직도 코시국이니까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촉박하게, 무리해서 빨리 나오는 건 아무도 원하지 않으니 우석이가 냐냐들 걱정은 안했으면 좋겠다. 우석이 컨디션 최상일 때 스스로도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을 들고 올 수 있길 바라며 지금은 그냥 건강했으면 좋겠다. 따따 뽀뽀도!!
- 기다리는 건 오롯이 팬들의 몫. 지금은 공백기인데 공백기인듯 공백기 아닌 공백기(?)라서 괜찮다. 우석이의 언박싱2(언박싱 존재 자체에 감사)도 있었고 브이앱이나 여러 채널에서 다양한 컨텐츠도 볼 수 있었다. 일일이 적기에는 너무 많다. 열일한 셀럽에게 존경과 감사를. 사실 공백기에 트웬티트웬티 몰아보려고 했는데(완결났는데 아직도 못 본 사람 나야나) 보려고 할 때마다 자꾸 뭐가 뜬다ㅎ 오늘도 보려고 했는데 셀럽과의 채팅 알람이 울렸다. 그래서 아직 1화밖에 못 봄;
- 어차피 나중에 군백기도 생길텐데 이 정도 공백기는 껌이지,,, 얼마 안 남았네,,, 생각보다 금방인데,,, 언박싱3에서 해병대 캠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셀럽을 강하게 키웁시다... 아니, 이미 강하게 자란 것 같으니 냐냐들을 강하게 키웁시다... 아니아니, 우석이를 해병대 캠프에 보냅시다. 근데 이제 우석이의 언박싱 제작진분들을 곁들인...??
- 냐냐들이 댓글에, 아 댓글이 아니라 채팅창에 시그 기대된다고 하길래 시그가 뭐지? 내가 모르는 촬영이 있었나? 시그마? 시그널? 시그? 시를 잊은 그대에게? 예전에 했던 드라마 이름인데... 벌써 새 드라마를 찍는 건가? 단막극인가? 영화인가?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는데 아, '시그'는 '시즌 그리팅'을 이르는 말이었다. 아니 그것도 그렇게 줄인다구? 왠지 모르게 소외감이 느껴졌다. 나만 몰랐나(..)
- 셀럽의 말에 따르면, 요즘 티오피가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것 같은데 기대를 해도 되는 부분일까?? 매일 볼 수 있다고 해서 다이어리인 줄 알았는데 냐냐들의 추리를 보면 달력인데 그냥 달력이 아니고 일력...? 일력은 써본 적 없는데?? 365장에 각각 다른 사진이 들어가는 건가? 화보집(무산?ㅠ)에 쓰려던 사진이 들어가는 건가? 셀카도? 뭐야뭐야 궁금하게?!?!
- 티오피미디어 선생님들,,, 응원봉 소식은 언제쯤 주실 건가요...? 냐냐들이 애타게 기다립디다... 체감상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아닌가... 원래 티오피 자체 응원봉이 좀 늦게 나오는 편인가...?? 찾아봐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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