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우석이 생일이라고 브이앱이 축하 메시지 남길 채널을 선택하라고 해서 한 곳에 남기면 되는 거 아닌가? 왜 선택해야하지? 했는데 우석이 공식 채널이랑 팬십 채널이랑 X1 채널이 같이 떠서 기분이 이상했다. X1 공식 채널에서 유일하게 알람 울릴 때= X1 멤버들 생일. 하반기 생일 몰빵 그룹 엑스원... 멤버들 생일도 아직 다 못 외웠는데... 엑스원 데뷔 확정일이 내 생일이었는데... 그래서 기념일은 안 까먹겠구나 했는데ㅎ 이러다 365절까지 할 듯. 그래도 요즘은 같이 활동도 하고 그래서 좋다. ㅠㅠㅠㅠ 브이앱에서 엑스원 멤버들끼리 서로 언급하는 것도 예전보다 더 편해진 것 같고 좋다.
- 작년 우석이 생일에는 대표님(?)께서 미역국 갖다 주셨는데, 닭발도 있었던가? 올해 브이앱은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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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팬십 바리스타(?) 브이앱 오늘 본 사람의 글
- 당시에는 스포였던 걸 다 알고 보니까 재밌다. 따동이 이름 알고보니까 재밌다. 따동이 = 따따 동생 = 뽀뽀!! 귀여워. 그래도 브이앱은 실시간으로 봐야 더 재밌다. 그동안 놓친 것들이 많아서 볼 게 많이 남아있어서 좋긴 한데, 아쉽긴 하다.
- 2집 앨범이 11월에 나온다면 11월 말인가?? 상황이 상황인지라 스케줄도 많이 밀린 것 같은데 앨범도 12월까지 미뤄지는 건 아니겠지...?? 1+1 = 2니까 11월에 2집 앨범이 나오는 게 딱 깔끔하게 떨어지고 좋은 것 같다는 냐냐의 의견.
- 2집 앨범 컨셉이 이번 브이앱같다니 그럼 우당탕탕인가? 했는데 역시 냐냐들 생각 다 똑같다. 나태도 아니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면 바리스타가 우석이의 어렸을 적 꿈이었으니까 '꿈'에 관한 내용인가? '꿈'은 너무 광범위하지 않나? 그렇기에 더 풀어낼 건 많을 것 같지만 이건 아닐 것 같다. 그럼 내 기준 가을 색 옷 입었으니까 가을인가? 단풍? 떨어지는 것. 낙엽. 물들어? 욕심에 물들어? 아니면 와플 만들기처럼 '처음' 해보는 것? 처음이라 낯설고 두려운데 좋아서 떨리기도 하고 왔다갔다 하는 복잡한 기분? 카페에서 파는 핸드드립... 드립? 떨어지는 것. Drop! 김우석 1집 [DESIRE] (GREED) K 버전 포토북에 있던 모래 시계? 시간의 변화?? 생각을 뒤집어 난장판!! 뒤집어도 변하지 않고 같은 것?? 반복되는 사계절?? 이렇게 오늘도 물음표밖에 남지 않았다. '그 겨울'이 오기 전까지 앨범이 나온다면 느낌표로 바뀔텐데 가능할런지?
(이상 2집 앨범의 컨셉이 궁금한 냐냐의 되도 않는 의식의 흐름... 지금 떠오르는 건 와녹는다.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 내가 아는 H.O.T-빛 = SM콘 엔딩곡 = 오래된 공식. 우석이는 '빛'을 최근에 알게 된 곡이라 했지만 알고 보니 스포(?) 아직 K-CON도 못 본 사람 나야나... 다시 보기는 제공되는 건가? 시즌에서 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까 판매가 종료된 상품이래ㅠㅠ 영어로 무대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 K-CON 멤버십 가입해야 볼 수 있는 건가?? 내가 보고싶은 무대 보려면 날짜별로 구매해야 하는 건가? 나도 K-CON 2020 무대 보고싶은데 나만 놓쳤지 또... 계속 찾다 보면 나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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