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정리 중37

[챌린저스] 미라클 모닝 참가 후기 - 습관 형성을 위한 어플을 깔아봤다. 이름은 챌린저스. - 첫 날. 결과 - 상금이 내 생각보다 높은 걸 보면 어쩌면 꽤 어려운 미션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도 인증샷 찍고 업로드하고 다시 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피곤하다. 매우. 인증샷 -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인증샷을 찍어 올려야 한다. 포인트 정책 - 어떤 습관을 가지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인기 챌린지를 살펴보면 된다. 다양한 미션이 있다. - '하루 한 번 하늘보기' 같은 낭만적인 미션도 있다. - 사실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야 습관 형성을 쉽게 할 수 있겠지만, 나처럼 천성이 게으른 (..) 사람은 무언가를 걸어야 열심히 한다. 돈이 걸려있으니 열심히는 했지만, 원래 목표였던 '습관 형성'에는 실패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두 배로 피.. 2020. 12. 20.
[꽃 MBTI]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변덕쟁이 "흰 수국" 나온 사람의 글 campaign.lu42.co.kr/campaign/flowergarden/result.php?r=7 LU42 - 프리미엄 셀렉트샵 당신은 어떤 꽃인가요? MBTI campaign.lu42.co.kr - 계속 실검에 있길래 한 번 해봤다. 모바일로는 포레스트 어쩌구 링크로 들어가서 했는데 사람들이 찾는 건 이건가? - 왜 흰 수국이 변덕쟁이인지 설명해주실 친절한 MBTI 검사 결과 구함,,, - 어떻게 한 문장으로 나를 이렇게 정확히 표현할 수가 있지? *오늘의 변덕 : 밥 하기 귀찮아서 라면 먹을까 짜파게티 먹을까 하다가 김치치즈볶음밥을 해먹었다. ??? 이 정도는 변덕도 아니지!!! 아마 내 인생 가장 큰 변덕은 1) 대학 안 가려고 했는데 대학 감 2) 1학년 1학기 때 자퇴하려고 했는데 그냥 다님.. 2020. 11. 22.
토익 5수 고민하는 이유 - 조금만 더 하면 800점, 900점도 나올 것 같아서 일단 11월 29일 토익을 접수는 해뒀는데 *볼까말까 고민될 땐 일단 접수부터 하자! 과거의 나처럼 추가 접수해서 돈 더 내지 말고^^ - 쿠폰? - YBM 인강 말고 토익 응시료를 30% 할인해주면 좋을텐데... 역시 한국에서 '토익'과 '영어'는 다른 범주에 속한다. 영어 잘하는 사람 → 토익 점수 높은 사람 (O) 토익 점수 높은 사람 → 영어 잘 하는 사람 (X) - 영어 잘하는 사람은 토익 점수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토익 점수가 높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아니란 말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 ㅎ - 2017년산 해커스 신토익 실전 1000제를 받았다. 아무래도 나한테 버린 .. 2020. 11. 21.
토익 700점대 달성 후기 *점수 인증부터 하는 게 국룰. (2020.10.25 시험) - 어젯밤부터 695점 나오면 어떡하지 너무 아까울 것 같은데 RC 처음으로 다 풀었는데 찍었을 때보다 점수 더 내려가면 진짜 우울할 듯... 믿었던 LC 마저 배신하는 거 아냐? 시험 또 보기 싫은데 진짜 질척거리지좀 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며 불안해했다. 다행히 이번 시험 목표였던 700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 RC 점수가 295점이었으면 진짜로 울었을 듯. LC가 살렸다. 휴. - 한 번에 700점이 나왔으면 접수비도 아끼고 공부도 덜 하고 좋았을테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시험을 몇 번 봤냐면요,,, 6월/8월/9월/10월 이렇게 4번을 봤습니다. ㅎ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5회차까지 가기 전에 점수가 나왔네 그래도이게 다.. 2020. 11. 9.
토익 성적 발표 예고편 - 그래 11월 8일(월) 새벽 6시에10월 25일 토익 시험 성적을 확인할 수 있구나. 알려줘서 고맙다... ^^ . . . 그래도 너랑은 친구 안 해. 절대 안 해. - 내일이 토익 성적 발표일이라고 카톡으로도 알려주고 메일로도 알려주다니 정말 쓸데없이 친절해서 맘에 안 든다. 그래 어차피 원하던 점수 안 나올테니까 다음 시험 또 보라는 거지? 가장 빠른 시험이 11월 22일이구나,,, 나는 기부를 하더라도 의미 있는 곳에 하고싶은데... 응시료가 5만원 가까이 되는데 정답도 안 알려주고 다음 시험일 전까지 성적도 안 알려주고 뭔가 농락당하는 기분이라서 짜증나는데 나한테 토익 성적이 필요하다는 게 제일 zzㅏ증난다... ^^ - 어쩐지 다 뿌수고 싶더라니... 오늘따라 SMP가 듣고싶더라니... 이유.. 2020. 11. 8.
20201025_토익 시험 후기 - 토익 시험 당일날에는 이렇게 아침부터 YBM에서 모바일 수험표를 보내주지만 어차피 나는 내 수험번호와 고사실 번호를 외우지 못하기 때문에 고사장 입구에 붙어있는 내 이름을 찾는 게 빠르다. 좌석 번호는 고사실 입구에 붙어있다. 수험 번호는 내 좌석에 붙어 있었다. 처음에 토익 시험 볼 때는 수험표 출력해서 가야하는 건가? (X) 했는데 아님. - 해커스 들어가면 문제도 답도 알 수 있을테지만 마상입을까봐(많이 틀렸을까봐) 그냥 내 기억에만 의존해서 쓴다. 어차피 지금 내가 정답을 안다고 해도 내 OMR 카드는 이미 내 손을 떠났고 점수도 성적 발표일 전까지는 모르는 거고... 그냥 계속 모르고싶다. 11월에는 토익 시험이 이례적으로 3번 있다던가...? 아닌가?? 그만 보고싶다 정말... ETS 망해..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