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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여신강림에 처음 나올 때부터 너무 듣고싶었는데 드디어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드라마 OST 언제 나오나 이렇게 기다리긴 또 처음이라 본방 보다가 '그리움' 음원 공개되었다는 자막 보고 드라마 끝나자마자 바로 틀었다.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찬희가 라스에서 노래 못한다고 말하는 거 봤는데 아닌데? 춤 잘 추는 건 알고 있었지만 노래 부르는 목소리도 좋다. SF9 찬희 노래도 많이 불러주세요. 탬또롤인거 알고있어서 더 잘됐으면 좋겠달까.
원작 웹툰에는 이런 설정 없었던 것 같은데... 생각없이 보다가 세연이를 보고 자꾸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초반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이젠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게 되어서 고마운 기억만 난다. 빛이 나는 별.
작사, 작곡, 편곡까지 같은 분이네. '정구현'님 기억해둬야겠다.
처음 들었을 때 가사가 귀에 꽂히면서 눈물이 났다. 내가 여신강림을 보다가 슬퍼서 울 줄은 몰랐는데... 이 노래가 내 마음을 울렸다.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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