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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의 화분 가꾸기

[김우석] 불소

by Hi터닝포인트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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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셀럽 댓글 알림만 해제하는 법 좀 알려주실,,, 현재 시각 10시 21분. 샤워하고 나왔는데 알람이 계속 울린다. 냐냐들의 따따 그림셀럽의 댓글재밌지만 나는 지금 오늘 브이앱에 관한 글을 쓰고싶다. 알람이 멈추지 않는다. 역시


 

김우석= 불소 (불타는 소통) 의 아이콘


- 나는 금손 냐냐들이 그린 따따셀럽의 댓글

이미 20개도 넘게 읽었으나,

1초 간격으로 소리가 나는 걸로 보아

우석이의 폰도 냐냐의 폰도 불타는 소통 중인가보다.

 

솔직히

오늘 팬십 브이앱 냐냐들 중에

리폼 티셔츠 갖고싶어서 따따 사생대회 참가하는 냐냐?

 

없다.

없는데

없구요

없습니다.

 

냐냐들은 그저

귀여운 우서기랑 놀고싶을 뿐이다.

 

 


글 이따 쓰고

나도 따따 그릴래,,,

아냐 이미 그려놓은 게 있는데,,,

다들 신난 것 같은데

나도 신남!!

 

불타는 월요일이다,,,

 


안되겠다.

내가 그린 따따는 여기다 올려야지 언젠가,,,

지금 10시 31분인데 알람만 30개 온 것 같은데?

댓글도 그냥 다는 거 아니고

작품 하나하나 세세하게 평가해주는

우셀럽,,,

냐냐셀럽의 생각보다 실행력이 빠르다는 걸

잊지 말아라,,,

 

.

.

.

정말

솔직히

다시 한 번

말하자면

티셔츠는 갖고싶지 않지만

아티스트 김우석 작품 세계 응원한다.

 

아무도 안 가지고싶어하는 것 같으니

냐냐들이 좋아할만한 이벤트를 열다니

똑똑하구만.

 

오늘 약간 서프라이즈 데이인가?

브이앱어젯밤까지만 해도 일정표에 없었는데

 

To. 티오피미디어 선생님들 

서프라이즈 좋아하시면

가급적 빨리 아이쿠 깜짝이야! 할 타이밍에

Nia 응원봉 내주시길

모쪼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6개월째 기다리고 있는

Nia 올림.

 

아무도 안볼테지만

그냥 적는거예요

궁서체로

 

+ 다른 말들을

쓰려고 하는데 지금 정리가 안되네,,,

- 10시 51분.

불통은 어감이 아무래도 이상한데 하다가

불소였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불소는 입 헹구는 그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불타는 소통이었다니

셀럽 덕분에

오늘 처음 알았다.

 

 

- 우석이는 '불소'의 뜻을 오늘 스케줄에서 알게 된 걸까? 다음 미팅은 뭘까?

냐냐는 그것이 알고싶다.


- 셀럽이 (아무도 요구하지 않은) 귀여운 반성문을 썼다.

따따는 반성할 이유가 없는데, 셀럽귀여우니까 봐준다.

 

따따즈지은 죄가 있다면

 

 

 

예쁜 게 죄.

 

 냐냐죄목

너무나 많이 사랑한 죄,,,

 

양측 다 무죄.


- 오늘도 우석이 덕분에 월요일이지만 홀리데이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부니 좋다. :D


- 예전에 그려둔 따따 그림 찾았는데 올릴까말까 고민된다,,,

- 제목도 바꿀까 말까 고민된다,,,

변덕쟁이 흰 수국,,,



2020년 11월 24일 (화)

 

- 썸네일이 없으니까 뭔가 허전해서 추가하는

냐냐


(따따 사생대회 열리기 한참 전에)


그린
따따 

 


- 2020년 5월 7일 (아마도 따따큐티뽀짝 솜뭉치 시절)에 그린 그림.

- 우따따 인스타에 올라온 걸 보고 그렸던 것 같은데 다시보니 왜 늠름해보이지...?


 


- 냐냐의 (매우 잘 그리고싶었으나 미술 전공이 아니라는 걸 강력하게 주장하는) 따따 그림

- 작업 시기 따따 공중파 데뷔 (KBS 2 TV 개는 훌륭하다)인 2020년 6월로 추정되며

냐냐는 그 당시 단지 따따 그리고싶어서 그렸을 뿐이라고 한다.

 

- 원본 사진 출처팬십 게시판이라서 유출 불가인 걸 다행이라고 할까...?

(비교 대상이 없으니 잘 그린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내심 기대,,,  )

- 브이앱 게시판에 올리려다가 데드라인이 있을 것 같아서 공지를 찾아보다가(없는 듯?) 우리니아라 국민들의 작품과 김 화백 감상/심사평을 읽다가 스타픽을 눌러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스크롤이 끝이 보이지 않아 (역시 불소의 아이콘 김우석) 그냥 참가에 의의를 두려고 올리려는데 갑자기 브이앱 꺼져서 그냥 여기에 올린다.

(+닉넴 바꾸고싶은데 방법을 모름)



- 뽀뽀 사생대회 기다리며... 자세히 보기                                                                        

 

 

 

 

여백의 미

댓글은 항상 비허용해두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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