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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61

[MCND] 우당탕 MV - 팬십에서도 홍보가 되나? 음원은 공개됐지만 여기서(김우석 보이스온리)다 들려줘도 되나?(천재고양이가 1절에서 끊음) 싶었는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뮤비를 한 번 봤다. 사실 MCND 검색할 때는 티오피 컴백 순서가 어떻게 되나 궁금해질 때밖에 없었지만... 완곡 궁금해서 뮤비 봤으니 홍보 성공이라고 보면 되나? MCND '우당탕 (Crush)' MV - YouTube - 뮤비 처음 봤을 때 : 추운 느낌.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글루가 떠오른다. - 뮤비 다시 봤을 때 : '윈'이라는 친구 볼 때마다, 특히 일정 각도마다 우석이랑 형제인가? 싶을 정도로 닮아보인다. 우석이가 외동만 아니면 친동생이라고 해도 믿었을텐데ㅎ - 뮤비 세 번 본 지금: MCND가 추구하는 이.. 2021. 1. 9.
[지니] 우리의 첫 만남, ㄱ 나니? - 처음 만난 날부터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세고 있었다니 뭔가 커플이 된 기분... (세본 적X) 그러나 난 빛이 나는 솔로가 훨씬 좋다. 아닌가 나는 음악과 연애 중인 건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내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이 가사가 맞나? Mkmf였나 시상식에서 동바~~~~ ㄴ 자 라고 하셔서 다들 낚였는데(나도;) 이거 기억하는 사람 나랑 동년배... 정말 그 때 함성 소리가 어마어마했었지... 여러 의미가 담긴 소리였다...ㅎ 추억이다;; - 뮤직 매니아 ~ 스밍 지수 VIP 레벨 (상위 14%) . 14.3K곡을 들었다는 건가? 아니면 스밍 횟수를 통틀어서? 엠넷과 지니가 통합되기 전부터 센 건가...? 아닌가;; .. 2020. 11. 7.
20201025_뮤직컬러_들려주고 싶은 코지 메리골드 - 지니 메인 화면에 오늘 나의 뮤직 컬러를 확인해보라고 해서 호기심에 한 번 눌러봤다.'들려주고 싶은 코지 메리골드'. 지금 우리 집에 메리골드 많은 거 어떻게 알았지니...?? 따뜻한 팝이라니 오늘 그런 노래가 땡기는 거 어떻게알았지니??? - 같은 날에 누르면 다 같은 결과 나오는 거 아냐?라고 하기엔 내가 100번도 넘게 들은 '그 겨울 '이 있네. 내 플리에 기반해서 맞춰주는 건가?? '연인', '이상한 사람', '첫 줄'은 오늘 처음 들어봐서 아직 낯설다. - 내가 모르는 곡을 듣게 되면 굉장히 서먹서먹한데 의외로 그 느낌이 좋다. 지금보다 조금 더 알아가고 싶어 진다고나 할까? 반면에, 익숙한 노래는 처음 들을 땐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될 때의 그 번뜩이는(!) 느낌이 좋다. *내게 익숙한 김.. 2020. 10. 25.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 ★ 10월 2일(금) 11시 SBS ★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gVqDBSGlQTo ★★★★★★★★★★★ 문명특급 숨듣명 콘서트 10월 2일 금요일 밤 11시 SBS!!! 본방사수!!! ★★★★★★★★★★★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시는 문명특급 제작진분들과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미리 감사를 드리며 연예인도 아닌 연반인 일반인도 아닌 연반인 재재님의 의상만 봐도 울컥하는 문명인으로써 시청률 50% 꼭 달성하기를 소망해봅니다. 내 학창시절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를 공중파 방송에서 안방 1열에서 볼 수 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100% 달성해도 모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0. 10. 1.
[브로콜리너마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그런 날에 듣는 '보편적인 노래' - 아주 오래전에 들었던 노래가 문득, 생각날 때가 있다.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있던 노래들. - 브로콜리너마저의 '보편적인 노래'는 그 당시 내가 알던 곡 중에 가장 길이가 긴 곡이었다. 7분이라니. 난 6분으로 기억하고있었지만. 그러니까, 이 노래를 어떻게 알게되었는지는 기억나지않는다. 다만,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들어도 처음 들었을 때처럼 그 때의 기분이 조금은, 느껴진다는 것. 또, 나는 이 노래를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썼다는 것. 꽤 오랫동안. - 한 번 울고 툭, 털어내고싶었다. 소리내서 울고싶었다. 울고싶지 않을 때 울게되는 것만큼 울고싶을 때 울지 못하는 것도 괴로운거구나, 느끼고 있었을 때 이 부분을 듣고 비로소 울게 되었다. 옆에서 울지말라고 토닥여줄 때 더 서럽게 울게되.. 2020. 8. 21.
[업텐션] 'So Beautiful' MV 1)'업텐션'이라는 그룹의 존재 2) 업텐션 메인보컬 선율 = 복면가왕 어우동 = 선율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고운 음색 3) 티오피미디어의 존재 - 업텐션 소속사가 티오피미디어라는 건 몰랐다. - 나는 1부터 3까지 알고있었는데 업텐션 무대를 한 번이라도 봤으면, 노래를 한 번이라도 들어봤으면 업텐션의 노래를 1곡이라도 알고있었을텐데 그동안 왜 몰랐을까? TV를 볼 수 있으면 주말마다 음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보는데 왜 몰랐지?가 2019년부터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다. 해답을 찾고싶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었다. (*이유 : 티오피미디어가 안알랴줌. 나만 몰랐던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몰랐다? = 소속사의 홍보 부족) - 혹시 들은 지 너무 오래돼서 내가 잊고 있던 게 아닌가,..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