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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보이스퍼] - Keep Going

by Hi터닝포인트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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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O 스밍권이 생겨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 짜는 중이다. 그동안 멜론, 지니, 벅스 등 많은 음원 사이트를 이용해봤지만 개인적으로 기본 음질FLO가 제일 깨끗하고 좋다. 지금은 화음이 두드러지는 노래 위주로 듣고 있는데, 몇몇 곡은 내가 직접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들었던 그 느낌 비슷하다. 라이브 들을 때 제일 좋았지만!!!!! 음원 아무리 잘 나와도 라이브 못 따라간다. 그동안 라이브 잘 하는 가수 노래만 들어서 그런가??

 

- 사실 멜론은 안 쓴지 2년 정도 되었지만, 음량을 조금만 높여도 지지직 소리가 들렸기 때문에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아티스트와 친밀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아직까지도 탈퇴는 못하고 있지만.

 

- FLO를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 있다. 아직 데이터가 많지 않은 건지, 가끔씩다른 음원 사이트에 검색하면 바로바로 나오는 노래FLO에서는 찾을 수 없다.

 

- 웹 플레이어어플 사이에도 음질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직 어플은 사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 그러니 내일 어플 깔아야겠다. [4월 27일, 오마이걸 앨범] 나오니까!!!!!!!

 

- 개인적으로 음원 차트 선정 방식 맘에 들진 않지만, (어제 '아는 형님'에서 지호는 사실만을 말했을 뿐이지만, 덕분에 내가 다 속시원했다. 역시 퀸죠b ) , 그래도 '내가 응원하는 가수' 음반 나오면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모두 차트인해야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스밍을 안할 수가 없다. 투표와 더불어 가장 쉽게 응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니까.

 

 

 

+)노래 추천

 

 

 

*보이스퍼 - <Keep Going>

 

 

- 지금 듣고있는 화음 아름다운 노래 하나. 가사좋다. 특히 좋아하는 부분 '혹시 위로가 되진 못해도 그냥 너와 함께 걸어줄게.', '너의 길이 어둡진 않도록 내가 빛이 되어줄게.'

 

- '힘내'라는 말보다, 그저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게 더 힘이 될 때도 있다. 나도 그랬다. 그 때는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들리지 않았다. 단 한마디도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이유를 더 이상 묻지 않고 말없이 안아주는 사람들이 더 고마웠다. 그래서 이런 노래를 들을 때마다 고맙다. 내 마음을 알고 토닥여주는 것 같아서. 내 옆에서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 힘들 때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노래. 복잡했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노래. 위로가 되어준 노래. 늦은 저녁, 자기 전에 들으면 더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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