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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의 화분 가꾸기

[김우석] KIM WOO SEOK 3RD DESIRE [Reve] 친필 사인 CD 개봉기_ 근데 이제... 내 돈을 곁들인 (feat. 점프업 특전)

by Hi터닝포인트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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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반] 김우석 (KIM WOO SEOK) - 3RD DESIRE [Reve] 

 

[Bobbidi ver.]


앨범 발매일(3월 7일)에 구매했는데

 

 

같은 날 시킨 데스커 빌트인 책상(화이트 + 화이트 품절이어서 기다렸다가 구매함)이 
훠어어어어얼씬 먼저 왔다

상식적으로 앨범보다는 

책상이 만드는 데 더 오래 걸리지 않나요?

혼자 조립하는데도 2시간 걸렸는데 

(전동 드릴 있으면 30분 걸렸을 듯)

 

데스커 빌트인 책상 추천합니다

튼튼하고 예쁘고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할 때 편해요

먼지도 많이 묻고 가끔 콘센트 꽂을 때 스파크가 일어나지만

그거 뻬곤 다 좋아요

 

잠깐 먼지 때문에 스파크가 일어나는 건가

청소해야겠다 

 

앨범은 5점
택배 배송 별점은 1점 줄 것

 

 

 


 라이브 기간 동안 한정 판매라서

최소 100장 이상 팔릴 거라 예상했기 때문에
14일 이내 배송이라 오 빠르네? 했는데 아님

한국인치고는 성질이 급하지 않은 편인데도

(신호가 10초 남으면 다음 신호에 건너야지~  하는 사람)

기다리기 힘들었다


한 사람이 여러 장 주문했다고 해도 

반나절만에 1,000장이 팔리진 않았을 것 같은데 

 

4월 10일까지 발송 예정이라해서

진짜 4월에 올 줄 

 

처음부터 한 달 걸린다고 얘기해주시지 

 

음식이 10분 후에 나온다고 들었는데

100분 후에 나오는 걸 기다리는 느낌 

 

택배파인더 어플로 배송 추적을 해보았다 

24일에 이걸 보고 이틀 안에 올 줄 알았지 

 

 

알고보니 출고지가 28일까지였나

롯데택배 파업 지역이었지 뭐예요

(우리 동네는 파업 X)

 

 

 

다행히 3월 달력 넘기기 전에 왔다

 

3월 7일에 주문했는데

3월 19일에 온 책상과

3월 29일에 온 앨범

 

...


점프업...

너 뭐 돼??

 

배송도 늦게 왔으면서

사진도 아니고 동영상을 찍으라니 

 

그렇지만 안하면 내가 손해일 것 같아서 찍을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하자는 없었음

 

앨범 발매일에 구매했는데

왜 이제야 온거니

 

보통 사인 CD라고 하면 

앨범 표지(종이)에 사인해주는 거 아닌가요?
난 한 달동안 그 모습만 상상했는데

 
이게 뭐지 당황스러웠음
슬리브에 해줄줄은 

앨범 꺼내서 싸인할 시간도 
없어서 겉에 한 건가
배경이 검은 색이라 안 보일까봐?
라기엔 

냐냐들 리뷰 보니까 

비비디 버전도 슬리브에 한듯


종이가 아니라서 

사진을 찍는데 자꾸만 뭔가 비침

그래도 햇빛 받으니까 싸인이 선명하게 보인다 

근데 이거 우석이가 직접 싸인한 거 맞나

내가 기억하고 있는 싸인이랑 다른데

바뀐건가 

내 기억이 잘못된 건가 

내용물이 아니라 케이스에 싸인한 느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이 안에 포스터를 넣으면 싸인포스터

포카를 넣으면 싸인 포카임 

 

'친필 사인 CD'가 탐나서 주문했기에
잠시 잊고 있었던 특전


난 사실 고글 포카를 원했던 것 같아

 

우석 is 뭔들이지만
냐냐도 취향이라는 게 있답니다

손글씨 스티커

역시나 예쁜 말이 가득

  to.  냐냐인지

Love의 Lo. 냐냐인지 모르겠지만

사랑이 가득한 건 분명함

 

뒷면에 포카 있어요 

점프업 특전 포카는 가면을 보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

조명이 왜 이래요

목이 초록색이야!!

해독 주스 마셔야할 듯 

 

1라운드 탈락...

 

앨범에 있는 스티커를 꺼낼 때마다 

어디다가 붙여야 할 지 모르겠어요

 

캐리어에 붙이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원했던 포스터

다만

접지 포스터를

접지 않고 주실 순 없나요

 

살짝만 펴도

금이 가요 금이 가 

 

회사의 실수(예: 포카 3개)가 나오길 바라며

앨범을 뒤척였지만

나오지 않았다

 

BUT

?!

 촉이 와

단번에 느껴

이건 한 장이 아냐 

 

찾았다 회사의 실수 

감사합니다

 

슈가 때는 똑같은 포스터 2장이었는데

이번엔 버전이 다른 포스터 각각 1장씩이다

 

포스터 넣을 때 실수하기 제일 좋은 공정인가봄

예쁘다

이 사진 볼 때마다 감탄함

청순한데 분위기 있고 멋짐

멋쁨

평소 내 취향은 이런 색감인데 

 

 

포카(2장) + 렌티큘러 포카 +  CD

뜬금없지만 당근같다 

 

아기고양이처럼 나옴

 

 

뒷면이 이렇게 생겨서

순간 황금 포카인 줄 (착각)

 

왼쪽에 있는 게 렌티큘러 포카입니다 

티오피 아티스트 좋아하신다면 아시겠지만

각도에 따라 사진이 바뀝니다 

 

티오피는 왜 렌티큘러를 좋아할까

그냥 두 장 주시면 안되나요

 

근데 원래 앨범 1장당

포카를 2장씩 주던가 

 

 

원래 포카에 셀카 찍는 폰 그림자도 들어가나요

일부러 안 지운 건가

 

아무튼 싸인된 표지를 찍고 싶은데 

저렇게 그림자가 비치거나

내 모습이 비쳐서 사진 고르기 힘들었다 

 

 

원픽!

모든 게 완벽함

무엇보다 너무 귀여움

내가 감히 설명할 수 없음

 

포토북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분위기의 사진 

잡지 화보 A컷 같다


포토북부터는 

다른 글에 쓰겠습니다

(이유: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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