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는데 비비디/바비디 버전 랜덤이었다
내가 받은 건 바비디 버전
비닐로 꽁꽁 싸매져있어서
비닐을 뜯기 전까지는
슬리브가 없는 줄 알고 당황했다
슬리브 위에 비닐을 입힌 거였음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는
계속 리워드 제작 중이라길래
늦게 오겠네 했는데
예상보다는 일찍 옴
점프업 앨범을 거의 한 달만에 받고 나서
10일 정도 기다리고 받게 되니까
비교적 빨리 온 듯한 느낌
인내심이 더 생긴 듯
프리뷰가 공개된 후에 구매했다
난 사실 포토매틱을 받고싶었어
1장보다는 4장이 좋잖아 그리고 포즈가 귀여움
서울 살면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응모하고
운이 좋았다면 우석이도 직접 봤을텐데
- 메이크스타에서 싸인하고 갔다는 걸 버블 보고나서 안 사람
행복해보이더라구 :)
언젠가 사극 촬영 오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 동네에 사극 전용 드라마 세트장 있는데
현대물도 많이 찍는 장소가 있는데
유명한 드라마도 많이 찍었는데
내 최애 드라마도 찍었는데
예능도 은근 많이 오는데
물론 난 못 봄
왜지
하지만 포카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포카 뒷면에 특전 구매처 이름이 적혀있는 걸 이제야 알아버림
브이 포즈 많이하는데 귀여움
이 사진은 목에 점도 보이네
나는 이 착장 좋아해서
이 포카가 좋다
모자가 안 보여서 아쉽긴 하지만
아마도 베레모였을텐데
배경은 원잇 틴케이스인데
내가 가진 굿즈 중에 제일 활용도가 좋다
실용성 갑
포카 배경으로 써도 예쁘게 나온다
원잇 여러분들 참고하세요
잘 긁힌다는 게 단점이지만
화풀이한 거 아닙니다 절대
스타 메이커 증서
디지털 리워드라길래
별 거 아닌데
별 거처럼 주네
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상장 받는 것 같고
은근 기분이 좋다
약간 번역투 문장같긴 하지만
K-POP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된 것 같음
사실 틀린 말은 아님
앨범 언박싱 글인데 너무 성의없게 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사인 CD 받은 게 실감이 안나기 때문에
포스팅이 밀려있다
앨범 감상문도 써야하는데
올해 안에는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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