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어디긴 니(아) 마음이지

 

 

 

- 김우석 버블 D+10. 1년도 아니고 겨우 10일 가지고 이렇게 호들갑을 떨어야되는건가? 싶기도 한데 나쁘진 않다. 프사에 뭐라도 넣을 걸 그랬나? 너무 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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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 수요일 버블 

ㄱㅇㅇ

김우석

=

 

 

역시 본인을 잘 알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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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블로그 통계 분석 중인데 이번 주 내내(?) '김우석 버블'이 유입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어서 뭔가 먼저 버블 후기를 올려야만 할 것 같았다. 다른 키워드들은 시간이 더 걸릴 것 같고... 아티스트가 가끔 사진을 보내주는데, 존잘이지만 안타깝게도 버블은 원칙적으로 유출 금지라서 올릴 수 없다. 여기서 '존잘'이란 당연히 '존재 자체가 잘생겼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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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두 글자만 보면 심장이 뛴다. 아, 심장은 원래 뛰지만 우석이를 오랜만에 TV에서 보게 된 것 같아서 좋다. :)

 

- 'Sugar' 쇼케 때 사진 같은데 머리는 핑크색이고 옷은 초록색이라 수박통같아서 귀엽다. 어딘지 말 안해주는 걸로 봐선 스포같기도 한데 설마 이거? 라기에는 놀랍진 않은데 뭐 무인도 정도라면 모를까... 독도를 갔다거나... 그럴 일은 없어보인다. 아니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집이라거나... 아니면 3집 준비를 위한 녹음실 혹은 연습실이라거나(?) 확실한 건 없으니 내가 내린 결론은 하나다. 

 

 

어디긴 니아 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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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 항상 '아까워'랑 '아쿠아맨'이 헷갈리는지 생각해봤다. 아, 가수가 같다. 멜로디도 비슷한 것 같다. 왜 지니는 음악이 끊길까 생각해봤다. 보다보니 플레이리스트 정리를 해야할 것 같다. '김우석 추천곡'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많은데 그건 다음에 정리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