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WOO SEOK Official Membership Nia 2nd Kit List]
- Nia 2기 멤버십 키트 리스트가 나왔다. 세부 이미지는 추후 공개 예정이라지만 구성이 아쉽긴하다. 실용성 있는 굿즈가 나오기 어렵다는 건 알지만 와펜 스티커는 대체 어디에 쓸 수 있을랑가 모르겠다. 비록 보온/보냉 기능도 없고 가방에 넣을 수도 없지만!! Nia 1기 키트에 들어있던 리유저블컵은 쓸모가 있었는데말이다.
- 이번에는 텀블러 혹은 다회용 컵이라도 넣어줄 줄 알았는데 N423 굿즈랑 안겹치게 넣으려고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대충 짠 것 같다. 틴케이스에라도 넣어주면 좋겠다... 라는 내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겠지... 양산을 굿즈로 만들진 않겠지... 연필보다는 볼펜이 좋을 것 같고 필통이 더 좋을 것 같지만 에휴 티오피한테 뭘 더 바라지말자...ㅜ
- 물론 이런 컨셉에 이런 작품들이 담겨있다면 할 말 없지만... 아냐 그래도 웰컴키트 구성은 너무한 것 같아.
- 우석이가 잘생긴 것도 있는데 티오피가 사진은 정말 잘 찍는 것 같다. 좋은 카메라를 쓰나?
- 소다맛 김우석은 거품이다. 언빌리버블. 저기 저 비눗방울 하나까지 완벽하다. 버블버블버블팝
- 약간 중성적인 분위기가 맴도는 게 그림자마저도 느낌있다.
[출처] 티오피미디어 네이버포스트
[김우석] 명화보다 더 명화 같은 비주얼, 구경하실래요?♥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 2021년 5월 3일자로 티오피 버블이 열렸다. 리슨 버블 유니버스 어쩌구를 보면서 우리는 버블 절대 안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과 그래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모순된 생각이 공존했다. 어디서 버블을 한 달에 1번도 안 온다는 멤버도 있다는 소리를 듣고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라고 놀랐었는데 우석이가 한 달에 한 번도 안 올리가? 없다. 버블 결제.
Q)버블이란?
태초에 유타가 있었다.
UFO 타운이라고 알랑가몰라,,,
설레이는(X) 설레는(O)
그렇답니다.
- 내 생각보다 티오피미디어 아티스트 수가 많지 않다.
이유) 아미고
- 티오피미디어는 이 사진이 정말 마음에 드나보다.
여기저기 공식 사진으로 다 쓰는 걸 보면?
개인권 = 커피 한 잔 값 4,500원.
커피 한 잔 할래요~
나는 준며들지 않았는데 우서기가 준며들어서
피글렛 목소리에 세뇌당한 듯하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값이 아깝지 않다.
- 이런 건 연애할 때도 안해봤는데요
- 1일이라니 내 2년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 버블은 나도 처음이라 어색하다. 인사말은 유출해도 되는걸까?
이 정도는 되겠지??
아티스트에게 아무 말은 못하겠지만 역시 아무 말은 하면 안되는 거지.
약간 검열받는 기분이라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모두의 평화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김우석 버블 1일.
메시지 3개를 쓰면 아티스트의 메시지가 오기 전까지는 답장을 할 수 없다. 아직 적응하는 중인지 답이 없다.
김우석 버블 2일.
1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건 읽지 않았다는 건데... 무슨 일일까.
혹시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나?
심심하니까 친구들 프로필 탐색. 몇몇 친구들은 프사를 바꿨다.
보노보노가 내 시선을 빼앗았다. 선율 군은 배사도 바꿔놨다. 귀엽다.
누가 브이단 아니랄까봐 진혁이는 브이한 사진이 프사다.
그러고보니 프메 써놓은 멤버들도 있다. 팬사랑이 느껴진다.
김우석 버블 3일.
답이 없다. 다시 봐도 별 거 아닌 말이라서 회수했다.
(밥 먹었니? 류)
채팅을 삭제했다고 내가 새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3일동안 답장이 없는 걸 보면 AI가 대답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우석아,,,
자니?
- 혹시 티오피 버블 열렸다는 소식을 우석이만 모르고있는게 아닐까... 아니면 버블의 존재 자체를 잊고 있는 건 아닌가?
우리는 안 귀찮은데 본인이 귀찮은건가? 그럴리가요. 팬들이랑 소통하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 브이앱도 2시간하는데. 밀당하는 건가? 나만 답장 안 온줄 알고 검색해봤는데 아니자냐. 많이 바쁜가... 버블 아이디 있는 것도 모르는 거 아닐까? 혹시 폰을 잃어버린걸까...? 버블도 카톡처럼 PC로도 대답할 수 있는건가 뭐지 뭘까 그래도 일주일 안엔 답장이 오겠지?
- 퍼스트룩 토스 향수 화보
- 나는 구름을 보면 제일 먼저 SM 연습실이 떠오르지만.... 구름 위를 둥둥 천진난만한 장꾸같아서 곰돌이향수랑 잘 어울린다. 어린이날 느낌. 오늘 제일 잘 어울리는 사진.
- 이건 어른스럽게 나와서 '향수'랑 잘 어울린다. 뭔가 성숙한 느낌. 성년의 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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