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아름다우석

 

 

 

 

 

- 마치 날 보며 그리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게 만드는 연출이 영화 스틸컷 같다. 우서기는 항상 냐냐의 마음을 스틸,,, 빵모자 때문인지 바리스타처럼 보여서 With Coffee라는 곡이 떠올랐다. 브라운 아이즈였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인가 명곡이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 찾았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하던 청량 미소년. 그래 내가 원하던 게 이런 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캔디바 소다맛 맘을 톡 쏘는 필링스파클링 에메랄드빛 스프라이트 샤워 어쩌구,,,  순수해 보이지만 뭔가를 숨기고있는듯한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표정이 '소년미'를 떠오르게 만든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생각과는 달리 그리 어리숙하지만은 않아요 나/내게 깊게 더 빠져드는 순간'(여긴 우서기 파트)이 벌써 일년... 아니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다. 순식간에 사람 홀리는 게 김우석 고양이 아니고 여우인 듯. 청량 처돌이인 내가 러브샷에 입덕했다는 게 아이러니. 

 

 

 

- '이른 햇살이 녹아내린다 너를 닮은 눈부심도 내린다' - 엑소 'Baby Don't Cry' 라는 노래인데 명곡이니까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옷도 그렇고 뭔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느낌 있고 좋다. 티오피 선생님들 다음에는 그림 말고 사진 올려주세요. 이건 누가 봐도 그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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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witter.com/KWS_official_/status/1387723343344934912?s=20

김우석(KIM WOO SEOK) on Twitter

 

- 김우석 공식 팬클럽(멤버십) Nia(니아) 2기 모집 중입니다. :) 

- 웰컴 키트 포함 모집 마감일: 20201.05.03 1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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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WOO SEOK Official Membership Photo Preview - YouTube

 

- 비눗방울+밀짚모자+흰 셔츠라니 완벽한 우석이한테도 구멍이 있었네... 황홀. 이번 컨셉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