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원봉 '증정'이라는 건 상상도 못했는데 매우 유감스럽다. 다른 굿즈를 사야 응원봉을 가질 수 있다니 저는 응원봉만 사고싶은데요... 티켓값에 응원봉이 포함된 건 봤어도 증정은 처음 보는데 참신하고 새롭네ㅎ
- 다시 생각해보니 코시국이라 어차피 셀럽은 우리를 못볼테니까 의미가 없나...팬들 모여있으면 반짝반짝하고 예쁠텐데ㅠㅠㅠㅠㅠ 아무래도 2020년에 진행될뻔했던ㅠ '우.석.아' 준비하면서 미리 뽑아놨던 굿즈같다. 그래서 따로 팔기는 그렇고 물량은 많이 남아있어서 증정하는 것 같다.
-2020년 '우.석.아' 티저가 떴을 때부터 김우석 팬미팅을 기다려왔던 냐냐의 뇌피셜
- 그립톡이 예뻐보이기는 하지만 선캐처 키링도 예쁘고 마스크 스트랩도 그렇고 여러모로 실용적인 굿즈이긴 한데... 임시 응원봉일테니까 뭐... 공식 응원봉은 제대로 만들어주시리라 믿고있겠습니다.
티오피미디어 선생님들 제발요ㅠ
- 9, 10, 11번에서 익숙한 착장이 보인다. 분명 블러 처리되어있는데 이건 기분 탓이 아니고 네이버에서 티오피미디어 공식 포스트 중에 '우.석.아' 치면 나올듯. 제목답게 사진이 너무 아름다운데 지금까지 빛을 못봐서 아까웠는데 잘됐다. 혹시 저번에 무산됐다던 화보집에 들어갈 사진도 들어있나? 기대해도 되나?
...라고는 썼지만 사실 팬미팅 제목도 바뀌었고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새로 찍었어야된다고 보지만 브이앱 보온에서 셀럽도 새로 찍어야되지않겠냐는 의견을 살짝 냈었다지만 티오피미디어 선생님들이 안된다?고 했던 이유가 있겠지라고 너그럽게 받아들일... 이유가 없지 않나요? 최소 1년 묵은 사진인데 팬미팅 굿즈보다는 스페셜 포토 정도로 팬십에 풀어줬어도 좋을 것 같은데ㅠ 나만 아쉬운가?
- 팬미팅같은 공식 행사에 재탕, 재고 처리하는 게 눈에 잘 보이면 소비자(팬)를 호구로 아는 것 같아서 정말 싫어하는데 (분노의 대상: 소속사) 코시국이라 이해가 가서 마냥 욕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었잖아요ㅠ 물론 재탕이라기엔 물건은 세상에 나온 적이 없었지만...ㅜ
- 우리 석이는 아름답기 때문에 당연히 굿즈는 다 예쁩니다. 실물로 볼 수가 없어서 안타까울뿐. 물론 김우석 팬미팅인데 김우석을 화면 밖에서 못본다는게 제일 안타깝네요... 갑자기 슬프니까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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