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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주제로) 서치를 하다가 우연히 원잇 블로거의 글을 보게 되었다. 스크롤을 내리다보니 X1 이야기가 있어서 더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 그러게요... 왜죠... 그룹 활동을 하면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데 한명씩 찾아보기에는 내가 너무 게으르다... 그룹/솔로/연습생 이렇게 나뉘니까... 지금도 피드에 뜨면 보지만 ㅠㅠ 복면가왕에서 '나의 사춘기에게' 전주가 나와서 누가 이 노래를 부르는지 궁금한데... 승연이가 부르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나마 정산을 받았다고 하니까 다행이랄까... 고척돔에서 공연, 그것도 데뷔 쇼케이스를 매진시킬 수 있는 건 K-POP 세계에서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로 흔치않은 대단한 일이라고ㅠㅠ 10팀도 안돼. 그러니까 나는 원잇 화력이 너무너무너무 아깝다. 프로젝트 그룹 특성상 연령대도 다양하고 한 번에 화르륵 타오르는 경향이 강한데 '신인상'을 못 안겨줬다는 게 너무 아쉽다. 시상식도 못 가고... 수치로만 보면 100% 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까워. 우리가 왜? 우리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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