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4월 29일에 쓴 글인데 소원이 이루어졌다. ㅠㅠ
- 영상을 보기 전, 사랑스러운 따따 부자를 예쁘게 담아주신 Seezn 오리지널 '우석이의 언박싱'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숨만 쉬어도 돈방석에 앉으시고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시즌과 함께하는 2020년은 최고의 시즌bb
www.youtube.com/watch?v=ZOf21UKndt8
-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사실은 우리니아라 왕의 예쁜 마음씨에 또 한 번 감탄했던 영상. 내면이 제일 아름다우십니다. :)
- 명언이 쏟아져 나왔던 6화. 다시 한번 보면서 뭐가 문제였는지 찾아봐야겠다.
- 처음 볼 때 칼질할 때 불안했는데, 다시 보니까 역시 불안하다. 그렇게 하면 다쳐ㅠㅠ
[문제] 우석이가 Nia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자몽청과 배생강청이 관상용이 되어버린 이유를 서술하시오. (96점)
- 첫 번째,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다. 과일에 설탕이 잘 스며들게 하려면 나물 무치듯이 버무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약불에 잠깐 졸여야 한다. 뭉치지 않게 주걱으로 살살 저으면서! 그래야 여름에도 쉽게 상하지 않는다. 과일 반 설탕 반이면 사람이 먹기 전에 개미들이 먼저 줄서서 찾는 맛집이 된다.
- 두 번째 이유는 찾지 못했다. 나도 만들어볼까?
[냐냐 답안지]
- 우석이의 냐냐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담기에는 유리병이 너무 작았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답안지]
- 자몽청과 배생강청은 마트에서 만 원 이내로 구입 가능. (700g 기준)
- 시중에 파는 제품은 다 이유가 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사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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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니아라 건국신화>
- 나는 냐냐가 된 뒤로 따따만 봐도 웃기다.
- 격하게 동의하는 바입니다.
- 메종따따는 아직 뽀시래기니까 그럴 수 있어. '멋있다'랑 '맛있다'랑 헷갈릴 수 있지.
- 따따와 함께 할 시간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오늘은 진짜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우석이의 언박싱' 다시 보니까 잡념이 사그라들고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 고마워요 다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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