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2020turningpoint.tistory.com/155
▲ 1ST DESIRE [GREED] 앨범 발매 다음 날 쓴 감상문. 왜 쓰다 말았지.
<앨범 소개> - 퍼옴.
- 그러고보니 앨범 발매 전에 K 빼고 얼추 맞췄다(!) 이건 따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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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감상문>
+ 내용 추가.
- FLO는 제멋대로 꺼지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 ㅠㅠ
- 멜론 + 오디오 채널 + CD로 들은 것까지 하면 대충 200번 넘게 들은듯하다. 앨범 발매 2주나 지났는데 어떻게 보면 적게 들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스밍할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1초도 빼지 않고 듣기 때문에 이 정도면 우리니아라의 자랑스런 국민이라고 혼자 생각 중(..)
<내 맘대로 정한 각 버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
K - Intro : Lost, 적월 (赤月) (Red Moon)
W - Do U Like, Beautiful, 그 겨울 (The Winter)
S - SINpony , Somebody Like You
<곡 정보를 알고 나서 쓰는 감상문>
- 지금은 들으면서 쓸 수 없기 때문에 내 머릿속에 의존해서 쓰는 중.
1. INTRO : LOST
- 아니 왜 인트로 쓴 거 다 날아갔지ㅠㅠ
- 브이앱에서 라이브로 하는 거 듣고 놀랐었다. 우석이 저음도 굉장히 매력적이니까 더 불러주라주라주라~
- 앨범에 캐슬제이라고만 써있길래 혹시 MCND 애기들인가 했는데 진짜네.
2. 적월 (赤月) (Red Moon)
- 음방과 직캠을 몇 번 봤을 뿐인데 안무까지 다 외워버렸다. 아, 내가 출수 있다는 말이 아니고 그냥 어떤 가사에서 어떤 안무를 한다 정도를 기억하고있다는 뜻.
- 도입부에서 뭔가 오리엔탈리즘? 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데 스타일링이 딱 그런 것 같아서 좋다.
- 표현력이 풍부하다. 콘서트하면(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ㅠ) 2층이라도 가고싶다. 아냐 3층이라도 갈 거야 4층이라도 갈 거야 4층까지 있는 공연장이 있나? 아 고척돔... 아무튼 무대는 꼭 직접 보고싶다ㅠㅠ
- 가사를 곱씹어볼수록 오...? ㅇ?! !! !!!!! 이런 느낌. 단어로 표현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 현재 시각 2020년 6월 9일 자정 5분.
- 퍼포먼스 뮤비라니 감사합니다 티오피... 아니 근데 페이스캠보다 이걸 늦게 주다니?! ㅠㅠ
- '달빛이 내린 밤' 부분 안무가 조금 수정된 것 같다. 댄서분들이 옆에서 땅을 짚을 때 우석이 안무가 음방 버전이랑 달라보임. 아닌가?
+) 현재 시각 2020년 6월 9일 오후 8시 30분.
-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올랐다. "야, 집에 안 가면 안되냐? 오늘 같이 있자." (의미심장한 미소) 이 명대사를 들었을 때 느꼈던 감정이 '적월 (赤月) (Red Moon)' 가사를 읽었을 때와 같다. 김우석은 성인이다. 설명 끝.
3. SINpony
- 'SINphony'의 뜻을 오늘에서야 알았다. 그동안 일부러 검색을 안하고 있었기 때문!! 곡 설명을 읽고 다시 들으니까 또 묘하네.
- 이 곡은 들을 때마다 뮤지컬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 하나, 우석이는 목소리 컨트롤을 정말정말정말 잘한다는 것. 컨트로오오오오오오오올!!
- 콘서트에서 연출하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 뭔가 계속 '넌 날 벗어날 수 없어' 세뇌시키는 악마의 속삭임 그런 느낌. 약간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영화 '아가씨' 명대사) 이런 느낌?
- 갑자기 생각난 건데, 하이라이트 메들리 나오기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는데 텔레파시 글 쓸 때였나 '온 몸에 전율'이라고 쓰려다가 '전율'이라는 단어가 이럴 때 쓰는 말이 맞나? 싶어서 '소름'이라고 고쳤던 적이 있다. 근데 이게 생각나는 게 더 소름이네. 모야 무서워;;
4. Somebody Like You
- 뜬금없지만 '더 가까이 나를 당겨' 이 부분 안무 좋다. 발 오도도도도(?) 하는 거. 몸이 가벼워보여서 좋달까... 실제로도 가벼울 것 같지만ㅠㅠ 마지막에 손으로 딱 찍는 것도 좋고!!
- '다들 우울한 마음을(마음을) 이 부분. 괄호 부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뭔가 요즘 내가 낮은 목소리에 꽂혀있는 것 같기도 한데 고음도 좋고 그냥 다 좋음ㅠ
- '귓가에 남은 너의 모습이 날이 갈수록 선명해지는지'. 또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걸 공감각적 심상이라고 하던가? '귓가'에는 목소리가 남아야 하는데 '모습'이 남아있다고 표현해서 뭔가 청각을 시각화? 뭐라고 하더라... 아무튼 신선했다고나 할까.
5. Do U Like
- 이 곡 커트한 사람 티오피에서 커트해야 한다. 말이 좀 심한 것 같지만 여름에 나오는 앨범에 이런 청량한 곡이 없었다면 아쉬웠을 것 같다. 왜 그랬어요...
- '음악캠프'가 '음악중심'으로 바뀌는 계기(다시 생각해도 그 날만큼은 보지 말았어야 한다.)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K-POP 역사의 산 증인으로써, 이렇게 쓰니까 되게 거창해보이지만 그냥 내가 K-POP 고인물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K-POP 처돌이 입장에서 봤을 때 영업용(?)으로 쓰기 좋은 곡. 우석이는 이번 앨범이 마이너하다고 했지만 이 곡은 너무나도 대중적이다.
- 사실 곡 설명만 보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나도 다른 가수 곡 들을 때는 그냥 내 귀에 좋으면 그냥 좋은 거다. 대부분 그렇다. 팬이 아닌 대중의 입장에서 들었다면(팬도 대중이긴 하지만) 이 곡이 원픽!
- (메종) 뉴스에이드 기자님도 말했듯 '정해진 Time Time' 이 부분에서 넘어오지 않는 사람은 없을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 음원 사이트나 유튜브에 '청량한 아이돌 노래 모음',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곡',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 이런 주제로 만들어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로 들어갈 것 같은 곡. 이미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 휘파람 소리같은 효과음도 좋고, 시계 초침 소리 원래 싫어하는데 이 곡에 들어간 째깍째깍? 소리는 듣기 좋다.
- '분위기에 취해서 평소에 못했던 말을 전하고파 넌참 아름다워. 부끄러워 숨고싶어 들킬 줄 몰랐어 미처 점점 깊어가고 있어 난' > 이 부분에서 '미처'가 '미쳐'로 들리기도 해서 더 좋음.
- 점점 길어지는 것 같은 이유는 팬의 입장에서도 이 곡이 원픽. 다른 곡도 좋지만 이 곡은 특히 청량한 노래 즐겨듣는 내 취향저격. 시원시원하니 약간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이라는 대사가 생각나는데 이건 또 어느 영화에서 본 거지;;
+) '내부자들' 인듯
- 하와이안 셔츠나 꾸러기 같은 옷(데이즈드 화보 느낌) Or 볼캡에 흰 반바지 하늘색/파란색 셔츠같은 청순한 포카리스웨트같은 의상 입고 무대 한 번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우서기가 계속 가사를 틀리는 걸로 봐서는 빠른 시일 내로는 보지 못할 것 같다. ㅠㅠ 나는 가사 다 외웠는데... +) 'Do U Like' 가사에도 최선을 다해주시면ㄳ
6. Beautiful
- 우석이는 알면알수록 내면이 더 Beautiful.
- '자작곡'이 수록되어있다는 정보만 알고 있다가 이 곡을 마주한 순간 (!)
- 이 곡은 '우석이의 언박싱'에서 제작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고,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뭔가 '팬'이 언제든 자기 곁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서 맘이 아파따ㅠㅠ 지금은 아니란 걸 잘 알고 있겠지?? 우리가 먼저 찾아낼거야ㅠㅠ
- 나는 '업텐션 우신'보다 '티오피 미디어 김우석', '엑스원 김우석', '김우석'이 더 익숙하지만 그 반대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전에도 이렇게 한 번 썼던 것 같은데, 나는 '짤랑단'이 시작이었지만, '허니텐 > 짤랑단 > 원잇 > 니아'까지 우석이와 많은 계절을 함께 보낸 냐냐들도 많겠지. 시간과 애정이 비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작'부터 함께한 팬들은 뭔가 서로 더 애틋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기에.
- 처음엔 호기심에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그동안 우석이가 팬싸에서 팬들에게 포스트잇에 적어준 말, 공식 카페에 남긴 글, 팬들에게 썼던 손편지를 읽으며 우석이의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에 '아, 못 나가겠다'고 결론을 내버렸더랬다. 내가 보는 모습은 극히 일부겠지만 때로는 그 '일부'가 '전부'가 된다.
- 그룹 활동 영상을 하나둘씩 찾아보며 느꼈던 건, 우석이는 언제 어디서나 최선의 최선을 다했다는 것. '저 쪼꼬만 무대에 멤버들이 다 설 수는 있는건가?' 싶었던 작은 무대에서도, 손이 떨릴만큼 추위에 벌벌 떨면서도, 빗줄기가 훤히 보일 정도로 몰아치는 비를 맞았던 야외 무대에서도 단 한순간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오히려 그런 건 아무 것도 문제가 안된다는 듯 센터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는 걸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비 오는데 양쪽 무릎이 뚫린 청바지라니 코디님 너무행.
- 공식 계정 영상에서 봤던 것 같은데, '캔디랜드' 활동 시절이었나? 가방 언박싱? 뭐라고 하더라 언박싱 말고 뭐라고 하는데... 아무튼!! 우석이 포함 대부분의 멤버들이 들고다니는 가방에 팬들이 준 편지가 2~3개씩 있었다. 다들 '팬'이라는 존재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 같아서 따수워따ㅠㅠ 팬덤이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나는 그냥 우석이랑 같이 활동했던 멤버들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ㅠㅠ 다들 우석이 잘 챙겨주던데ㅠㅠ 우석이 연습생 기간이 짧다고 해도(최소 2년은 될 줄 알았는데 7개월? 8개월? 1년도 안되서 데뷔했다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 그것도 센터로!! 그 때도 부담감이 장난아니었겠다ㅠ) 10명이서 데뷔하기 전부터 동고동락했을 거 아냐? 이번에 나올 때는 더 잘됐으면 좋게따ㅠㅠ
7. 그 겨울 (The Winter)
- 아련해서 더 아름다운 곡.
- '지금 너는 내 생각할까' > 이 파트 들을 때마다 속으로 '녜.'라고 대답한다.
- '너로 따스한 겨울' (화살표로 음을 표현하고싶은데 갑자기 한자 키가 안 눌린다.) > 이 파트 들을 때마다 음정 잡기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 '다정히 내리는 너의 목소리가 충분히 나를 감쌀 때' > 이 파트도 '목소리'를 '눈'에 비유하여 시적인 표현이 되었다. 아름다워라.
- 이 곡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피아노치면서 부르는 거 보고싶어. 입으로 연주하는 피아노(X) 섬섬옥수로 연주하는 피아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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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 새벽 1시 47분. 밤이란 건 참 이상하다. 더 쓰고싶은데 노래 들으면서 쓰고싶으니까 내일 써야겠다. 아, 내일이 아니구나. 이따가 이어서 써야지. > 오후 8시 30분부터 이어서 쓰고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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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구성 리뷰>
[표지 디자인]
K - 내 스타일. 이유? 때 안탈 것 같다. 사실 그냥 봐도 예쁨.
W - 구성은 원픽이지만 표지는 밝은 색이라 때탈 것 같음. 뽁뽁이로 겹겹이 싸뒀다.
S - 싸인 받을 수 있으면 여기다 받고싶음. 뭔가 붉은 색이랑 잘 어울려. 장미!
[포토북]
★K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K 버전도 그렇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스타일링)
- 아무래도 이 버전 찍을 때 시간이 가장 촉박했던 것 같다. 염색 대신 헤어스프레이 뿌렸다는 것도 그렇고ㅠㅠ
- 그래도 타이틀곡 '적월 (赤月) (Red Moon)' 과는 제일 잘 어울리는 이미지. 이 포카는 '널 안은 나의 심장이 핏빛으로 채워진 밤'이라는 가사에 걸맞는 컨셉.
★W
- 예쁜 나이 25살 김우석의 청순함. 내 원픽.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 가장 공들여서 촬영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컨셉도 다양하고 화보집 보는 것 같아서 재밌었다.
- 내 기준 'W'컨셉을 대표하는 사진. 맑다. 청초하다. 순수하다. 깨끗하다.
- 사실 이 사진이 블러 처리되어있을 때부터 내 원픽이었다. 신비로운 숲속의 정령 느낌. 개량 한복(저고리 + 치마)같기도 하고 중세 시대 유럽 귀족들이 입었을 것 같기도 할 듯한 특이한 디자인. 춤출 때 불편하지만않다면 이 착장도 보고싶다. 근데 매우매우 불편할 것 같음ㅠㅠ
★S
- 반깐에 붉은 색 너무 잘 어울린다. 중세시대 명문? 귀족 느낌. 아니 왕인가? 매혹적인 느낌.
- 내가 너 좋아한다고 말했던가?
- 청순보다 먼 섹시보다는 가까운 그 어디쯤. 그래도 이 사진은 청순이다. 내 픽은 청순이니까 크게크게.
- 만약에 이 사진이 실려있었다면 원픽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 아직까지도 많은 냐냐들의 프사인 걸로 봐서는 다들 같은 마음인가보다.
- 아직도 왜 'W' 버전 앨범과 'S' 버전 미니 포스터가 같이 왔는지 의문이지만 예쁘니까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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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평]
- 우석이가 예쁠 나이 35살이 될 10년 후에도 이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 앨범을 듣고있었으면 좋겠다.
이 앨범도 평생 들을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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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티오피가 잘한 것 : 김우석.
*티오피가 잘하는 것 : 김우석 비주얼 자랑(우리 회사에 김우석 있다 너넨 없지? 요런 느낌)
*티오피가 잘해야할 것 : 김우석 재능 실력 노력 자랑. 항상 최선의 최선을 다하는 가수라고 홍보할 것.
- '우리니아라'의 자랑스러운 얼굴이고 페이스캠도 따로 낼 정도로 소속사가 자부심을 가질만도 한데 ㅠㅠ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그래도 비주얼은 0.1초만 봐도 알 수 있다구요ㅠㅠ 어딜 가나 눈에 띄는 비주얼이니까ㅠㅠ 입덕한지 1년 넘었는데 매일 볼 때마다 아직도 놀란다구요ㅠㅠ
- 이번 앨범 타이틀곡 포함 자작곡 5곡 수록에다가 프로듀싱도 직접 참여했다는 걸 음방 말고 다른 데서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Plz 얼굴만 잘하는 게 아니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 천재'말고 이제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노력형 천재 아티스트' 타이틀도 달자구요ㅠㅠ 유노댓?
- 웹드(트웬티-트웬티) 촬영에 리얼리티 촬영(재워주신 '우석이의 언박싱' 제작진분들 다시 한 번 감사ㅠㅠ)에 중간 중간 예능 촬영도 있었고+(광고, 화보 촬영 등등 스케줄 셋뚜셋뚜) ㅠㅠ 하루에 20시간(? 확실친 않지만.)도 잘 수 있다는 우석이가 잠도 줄여가면서 시간을 나노 단위로 쪼개 열심히 만든 앨범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면욕이 강한 애옹이 수면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스케줄 조정도 해주실?ㅠㅠ
+) 추가
- 앨범 문이 잘 안닫힙니다... 최첨단 자동문까지는 안 바라니까 티오피 쓰앵님들 다음 앨범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길ㅠㅠ 꽉 채워진 구성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맘에 듭니다만... 닫아도 와르르 쏟아져나오니까 피드백 부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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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발행이 되긴 되는 건가? K/W/S 버전 앨범 하나씩 되돌아보면서 다시 자세히 쓸 거긴 한데. 일단 6시로 설정해두고 올라가나 봐야겠다. > 오 되네? 확인 완료. 근데 왜 사진이 안 올라가ㅠㅠ 이따 다시 수정해야게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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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근데 올리고 나니까 더 쓰고싶은 내용이 생겼다. 이건 시간이 더 지나면 다시 새 글로 써야겠다.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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