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냐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Seezn 오리지널 '우석이의 언박싱')

www.youtube.com/watch?v=4liDU2QnvgU

 

 

- 본격 따따 입덕 방송. 이 사랑스러운 썸네일을 보고 안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까?

- 따따즈 출연? = 냐냐의 힐링 방송 (냐냐뿐만 아니라 '우석이의 언박싱' 시청자 모두에게 힐링♥)

 

- '우석이의 언박싱'을 시즌 앱뿐만 아니라 유튜브로도 볼 수 있다? = 조회수로 보답할 수 있다!! ㅠㅠ

 

- 프로그램을 보고 우석이에게 관심이 생겨 과거 활동 영상을 찾아 유튜브를 뒤적뒤적거리던 나... 티오피 공식 떡밥만으론 가지고 가질수록 자꾸만 더 갈증이 나던 날들... 팬들이 편집한 영상과 무대 교차편집 영상 하나하나 돌려보며 연명했던 날들... 얼마나 돌려봤는지 어떤 파트에서 어떤 멤버가 어떤 제스처를 하는지까지 다 외워버림... 예를 들면 이 부분에서 카메라에 대고 브이하는 멤버 누구... 이젠 이름도 다 외워따ㅠ 그룹 덕질해본 입장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우서기 친구들 형들 동생들도 다 잘되게 해주세요ㅠㅠ 베댓 내용도 몇 개 외워버림... 그럴수밖에 없는 게 댓글이 죄다 영어... 간간이 일본어 중국어... 해외 팬들이 점령해버려따... 한국 활동 위주로 시켜줘요... 한국인들 주접 Plz

 

- 5년이 아니라 5개월 활동했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만한 제공량... 실제로 한 달도 안되서 다 볼 수 있었다고 한다ㅎ '우석컷'만으론 날 만족시킬 수 없어!! 전체적인 흐름을 읽으려고 풀영상을 찾아헤매던 나날들... 따흑ㅠ

 

- 그런 냐냐들에게 내려온 한 줄기 빛과 소금! 김우석 단독 리얼리티 ★우석이의 언박싱★

 

▲ [김우석 단독 리얼리티] 소식에 대흥분했던 과거의 나.

 

 

- 세상에 내가 보고싶었던 거 다 보여주셨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귀에 하는 피어싱을 입술에 할 정도로 열정적이지만(아팠다니ㅠㅠ) 정작 자신의 몸에 (잠깐) 새긴 타투의 뜻은 모르는 김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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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zn 오리지널 '우석이의 언박싱' 제작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그 중에서도 가장 감사했던 부분은 우석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주셨다는 것. 방송이란 게 때로는 설정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자고로 '리얼리티'의 취지는 말 그대로 '가공되지 않은, 출연자의 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잘 보여주셨다ㅠㅠ 집돌이 우석이ㅠㅠㅠㅠ 나도 집이 젤 좋아... 친근해져따ㅠ

 

- 나와는 억만 광년 떨어진 다른 세계에 살고 있을 것만 같던 우서기의 허당미와 이름은 언제쯤 알 수 있는 건가 현기증날 정도로 궁금했던 우서기 반려견(아직 '견'이라기보다 '강아지'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뽀시래기지만) '메종 따따'의 데뷔까지!! ㅠㅠ

 

- 따따와 따따가 만나면? 사랑입니다♥

 

 

 

 

- 매 회 다른 언박싱으로 우석이가 직접 'Nia'를 위한 선물을 만드는 구성까지 너무 따뜻한 프로그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작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맘만 같아선 제작진분들 계신 방향으로 매일 1일 1절 하고싶네요... 무료로 보는 게 너무 죄송할 정도로 양질의 컨텐츠였는데 이제 조회수로라도 보답할 수 있겠네요ㅠㅠ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ㅠㅠ 좋은 건 크게크게 봐야한다는 저의 철학과 맞닿아있어 더 좋습니다ㅠㅠ 1화부터 다시 정주행갑니다ㅠㅠ

 

 

 

 

- 이 사진은 자세만 보면 넘나 친근... 우석이의 슬기로운 방콕생활을 이제 전세계에서도 볼 수 있다니ㅠㅠ

 

 

 

- 365일 내내 봐도 비주얼은 전혀 친근해지지 않았지만. 오히려 날다마 새로운 비주얼. 우서기 볼 때마다 티오피 길캐 담당자는 어떤 말로 설득해서 데려왔을까 궁금해진다. 길캐만으로 만능캐를 데려오시다니. 선구안만큼은 인정드립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우석이한테 더 잘해주세요ㅠㅠ

 

- 청순깅. 이 사진 뒤에 곰인형(?)이랑 표정 똑같다. 아 둘 다 인형이구나. 더위 먹어서 한 명이 사람인 줄 알았네.

 

 

 

- 꽃무늬 잠옷 입고 누가 이렇게 예쁘게 자? ㅠㅠ

 

 

 

 

- 365일 비주얼 성수기. 부전자전.

- 따따 팬싸는 못가지만 메종 따따 발도장 팬싸인회라도 하면 갈거야... 어쩌면 우서기 팬싸보다 더 치열할지도...?! 따따즈 내가 많이많이많이 아낀다 너넨 모르겠지만 아니 지금쯤이면 알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내가 많이 사랑한다구ㅠㅠ

 

 

 

 

 

- Seezn 오리지널 '우석이의 언박싱' 제작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