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내일은 뭐하지

 

- 키트 앨범 처음 들어보는데 확실히 지니보다는 음질이 좋다. 아, 음원보다는 '앨범'이니까 당연한 소리구나ㅎ 그리고... 자세한 평은 따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길거든요.

 

- [TASTY] 앨범이 내 생애 첫 '키트 앨범'이 되었으니 우석아 축하한다아아아아!!!!! 키트 앨범은 아직 적응 중이라 잘 모르겠지만 가사 보기 눌렀더니 색이 채워지는 게 노래방 같고 좋네... ㅋㄹㄴ 끝나는 날 기다려져 매일 그 하루가 ㅠㅠㅠㅠㅠ

언젠가는... 그래 언젠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언젠가는 기필코 내 자리 (1열이면 좋겠지만 욕심이니까... 2열 정도??)를 잡아서 직접 'Sugar' 무대가 포함된 공연을 보고 말 것이다. 아냐 사실은 고척돔 4층이라도 좋을 것 같다. ㅋㄹㄴ만 끝난다면야... 아냐 그래도 4층은 너무하니까 2층 정도가 좋겠어 아냐 그래도 무대는 가까이 봐야 제 맛이지!! 하며 티켓팅 날짜와 좌석표를 보고 고민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사실 고척돔 가본 적은 없지만... 올공은 가봤는데... 더 슬퍼지려 하기 전에 케이팝 돌려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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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십 공지(?) 보다가 입대 발표...?? (X)로 읽고 혼자 식겁했다. 갑자기...?? 입대(X)라니 그럴 리가요 아직 한참 남았는데요. 졸려서 잘못 읽었을 뿐인데 한 글자 바꿨다고 큰일 난 줄 알았네 아니라서 다행이다 휴;;  아직은 아냐;;;

 

(냐냐의 상상일 뿐)
- 대체 뭐길래 3번이나 썼을까? 언박싱3 ? 3집 스포? 드라마 촬영? 영화? 예능? 아니면... 이젠 팬미팅이나 콘서트 정도의 임팩트가 아니라면(특히 온라인이라면) 별로 안 놀랄 것 같은데 정말 정글이라도 가는 건가? 소년멘탈캠프2는 아닌 것 같고 또... 케이콘? 아냐 그 정도는 어차피 조금만 기다려도 알 수 있을 텐데 우리가 알 만한 사람의 곡에 피처링이나 앨범 참여라도 했다는 걸까? 아니면 유닛? 뭔데뭔데뭔데 진짜 사람 궁금하게 만드네 우리 셀럽. 이런 말에도 난 호기심이 고여... 보온으로 하는 걸 보면 라디오 고정 게스트라거나 DJ라거나... 이렇게 착각의 늪에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셀럽은 미끼를 던졌고 냐냐는 물었을 뿐.

(냐냐의 행복한 상상일 뿐)

 

... 혹시 셀럽에게는 내일 보온을 한다는 사실이 제일 중요한 거 아냐...??

ㄴ 물론 중요하지...만요... 냐냐들 설레발치게 해 놓고 그러면 안됩니다 의사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