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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팬십 브이앱(쫑파티) 다시보기가 올라왔다. 생각보다 빨리 올라와서 기부니 좋다. 다래끼도 안 가라앉고 목 상태도 안 좋았는데 노래도 계속 불러주고 1시간 17분 57초나 셀럽 혼자 브이앱을 진행했다니 대단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2. 내일 이 시간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쫑알쫑알대는 우석이를 볼 수 있겠지. 기부니 좋다. 출연진들도 다 내적 친근감이 있는 분들이어서 더 기대된다. 그런데 진짜 라스에서 우석이가 노래를 부를까? 안 부를까? 불렀으면 좋겠다.
3. 웃고싶어서 셀럽이 팬십에 남긴 화려한 춤사위 영상을 봤는데, 다시 봐도 웃기다. 짧은 시간 내에 사람을 웃게 만드는 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다. 우석이는 대단한 사람이야. 우석이도 알았으면 좋겠다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4. 요즘 셀럽이 팬십에 글을 자주 남겨줘서 좋다. 여러 가지 동시에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냐냐들을 먼저 찾아와줘서 좋다. 가끔은 좀 외로워보여서 안쓰럽기도 하지만, 우리한테라도 기대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냐냐들은 셀럽 언제나 환영 :)
5. 우석이가 어렵게 찾아온, 아니 직접 만들어낸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게 보여서 더 응원해주고싶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가끔은 자신을 아꼈으면 좋겠다. 많이 보는 것도 좋지만, 오래오래 보고싶어.
6. 나는 그냥 이런 글을 쓰는 시간조차도 행복하다. 마무리는?
7.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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