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위고잉라킷팝핀에이요돈스탑핏파핀 틴탑위고잉라킷파핍에이요돈스타핏파핀 틴탑위고잉라킷돈스타핏팝핀 틴탑위고잉라킷돈스타핏팝핀에이요돈스탑핏파핍 틴탑위고잉이 몇 번이지...?? 노래를 듣지 않고 아직 정확히 쓰지 못하는 걸 보면 난 아직 멀었나보다... 청소할 때 노동요로 많이 들었는데ㅠ '장난아냐' 중 '쟌난아니에여' 이 부분 자기들은 장남이 아니고 둘째라며 우리 반 애들이 장난 많이 쳤었는데... 아련...
- 오늘 뮤뱅은 솔직히 진혁이랑 승연이 무대 보려고 본 거지만... (지녀기 의상 보면서 나만 플래시 의상이 떠오른걸까? 가사는 심의 때문에 바꾼건가? '걸리는 대로' → 내 마음대로? ) 갑자기 틴탑 10주년 기념 'To You' 무대 나와서 반가웠다. 후우우후~ 틴탑 타이틀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ㅠㅠ 근데 틴탑 음방에서 왜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지...? 아무튼 엔딩 때 다들 신나보여서 내가 다 기부니 좋아따. :)
- 뮤뱅 무대 (갑분 꽃가루... 10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인데 세트랑 무대 효과 신경 좀 써주지ㅠ 뮤뱅 탓인가 티오피 탓인가...) 는 카메라가 아쉬웠으므로 티오피 연습실 영상으로 대체. 이 썸네일을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쳐?? 티오피에 점프 수업이 따로 있는 게 분명해. 연습하다가 영상 멈춰놓고 자로 길이까지 재서 높이 맞추진 않겠지...? 에이 설마;;
www.youtube.com/watch?v=u6lmq64dZDU
- 틴탑하면 칼군무. 칼군무하면 틴탑. 지금이야 안무할 때 딱! 딱! 맞는 그룹을 찾기 어렵지 않지만, 틴탑 데뷔할 땐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특히 틴탑 특유의 발재간이 너무 신기했는데 10년이 지나도 발재간이 여전해서 신기하다. 그동안 음방 보면서 무수히 많은 아이돌을 봤지만, 발재간만큼은 10년 전에도 지금도 틴탑이 티오피다. T.O.P.
- 틴탑 10주년(축하!)이라는데 왜 내가 다 뭉클하지... 틴탑 팬 이름이 앤젤(엔젤인지 앤젤인지 모르겠다)이라는 것도 얼마 전에 알았는데... 틴탑 멤버들 얼굴도 이름도 다 알고,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 들려서 어릴 때 데뷔했지만 연차가 오래된 것 같으니 군대 간 줄 알았는데... 꾸준히 앨범 내고있는 줄은 몰랐다. 티오피 미디어 선생님들... 지금이 기회니까 놓치지 말고 홍보 부탁... 음방이나 랜선 콘서트라던지 예능이라던지... 생각해보니까 예전부터 틴탑 무대 볼 때마다 천지한테 눈이 갔었는데... 지금도 그러네ㅎ 그러니까 티오피 홍보 좀(..)
-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틴탑 노래를 듣다가 '쉽지 않아'라는 명곡을 발견했다. 듣다가 '이 명곡으로 활동을 안 시켰다니, 티오피 바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스페셜 무대가 있나 찾아봤다. 있네? 뭐야 다른 무대도 있네? 뮤비도 있나? 뭐야 공식 뮤비도 있잖아?!?!?! 이 명곡을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았다니, 티오피는 바보다. 추천 영상을 보다가 '아침부터 아침까지', '사각지대'라는 명곡도 발견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걸 보면, 역시 티오피는 바보다.
- '문명특급'을 보고 나서 '향수 뿌리지마' 때 일부러 상큼한 컨셉을 잡았다는 말을 듣고 프로 정신을 느꼈다. 덕분에 오랫동안 귀여운 연하남이 누나한테 '향수 안 뿌려도, 꾸미지 않아도 예쁘니 향수 뿌리지 말라'는 류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인 줄 알았다... 뮤비에서 똑같은 향수를 선물하다니 치밀하기까지... (욕 욕 심한 욕)
- 사실 '니가 아니라서'가 진정한 숨듣명인데 아는 사람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이 노래 가사가 더 심각해... 틴탑 노래는 '향수 뿌리지마'도 그렇고 가사에 몰입하면 발끝부터 화가 치밀어오르는데 멜로디가 좋아... 너무 좋아... 보컬이랑 잘 어울려... 그래서 안 들을 수가 없다. 길티플레져;;
- 다들 뭔가 단기간에 갑자기 엄청나게 '오랜만에' 주목받으니까 낯설어하면서도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짠하다. 그동안은 노래가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이 듣는 줄만 알았지, 팬덤 규모가 작은 줄은 몰랐다ㅠㅠ '문명특급' 숨듣명편 출연 하나로 이렇게 관심이 많아지는데 내친김에 티오피 자체 컨텐츠 잘 준비해서 이 스포트라이트를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요즘 여기 저기 티오피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물이 밀려오는 것 같은데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계속 노를 잘 저었으면 좋겠다. 팬은 아니지만 틴탑 칼군무 계속 보고싶어... 안무 영상 올라오면 주기적으로 볼 거라고... 발재간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한데 5명이 딱딱 맞아서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쾌감을 느낀다고 할까?? (멋있어서 몇 번 돌려봤는데 진짜 완전 멋있다... 처음 봤을 때도 멋있었는데 지금은 뭔가 더 여유로워진 게 보여서 아무튼 멋있다.)
- 티오피 백퍼센트도 그렇고 업텐션도 그렇고 좋은 인재들 많이 데리고 있으면서 왜 안알랴줌?? 노 잘 젓다가 더 주목받을라치면 해외로 보내버리는 게 티오피 패턴이라는데 이젠 안 그랬으면 좋겠다. 국내 팬덤이 있기에 해외 진출이 가능해지는 거라고... 한국 활동 활발히 하다가 갑자기 해외 가서 공백기 길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모르는 건 아니겠지? ㅠㅠ 국내 팬덤 입지 탄탄하게 다져놔야한다구... 제발...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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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To You' 음원이 있었다니!! 사진 되게 화목한 가정 가족사진 재질... 시작할 때 'ANGEL SOUND'라니, 팬들 감동받았겠다. ㅠㅠ 원래 브레이브 사운드자나... 2020년 버전인데도 원곡에서 거의 손 안댄 것 같아서 더 좋다ㅠㅠ 마지막에 랩이 빠진 것 같아 아쉽지만... 멤버 변화가 있으니 어쩔 수 없지ㅠㅠ
- 천지 음색 좋다... 이러고 있다가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아서 혹시 복면가왕 나왔었나 쳐봤는데 진짜 나왔네?!
- 와 대박... 저번에 플레이리스트 옮기려고 이것저것 캡쳐해놨었는데 그 때도 들었었네ㅠㅠ 다시 들으니까 천지 음색 좋은 줄 알았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은데...? 대박이다ㅠㅠ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비주얼도 실력도 갖춘 인재를 데리고 있으면서 티오피는 뭘한거지... 일해라 티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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