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혁] LEE JIN HYUK <Spalsh!>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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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들어도 '걸리는 대로'로 안 들리는데... 심의에 걸리나? 일부러 수정한건가??

- 피카피카라고 하니까 피카츄 생각나서 귀엽다. 가사가 재밌다.

- '영감'의 의미가 이중적인 것 같아 재밌다. 할아버지/'영감을 받다'할 때 영감? 아닌감??

- 내 취향이다. 홀리 졸리가 무슨 뜻인진 모르겟지만 홀리 졸리 좋다. 의성어인가??

'남녀노소 ~ 기분 너무 좋아' 이 부분이 특히 좋다.

- 노래가 동시같다. 싸인펜으로 쓰고 그 위에 색연필로 빗금칠한 느낌? 시화? 90년대생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노래.

- 팬송인가? '오늘은 내일의 어제니까' 이 부분 좋다. 어려운 문장은 아닌데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고 해야되나?

- 컴퓨터는 구식인데 폰은 카톡...? 제목이 '난장판'이라서 막 뒤섞어놓은건가?

- 처음에 '벌려 난장판'할때는 움짤로 많이 돌아다닐 듯. 브이단들이 좋아할 듯(?)

- 전체적인 컨셉이랑 안무도 그렇고 진혁이랑 심각하게(?) 잘 어울린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물 만난 물고기'같다.

- 안무 멋있는데 영준쌤이 짜주신 건가? 아님 말고(..)

- 'flex' 발음 쫄깃쫄깃. 내 기준 킬링파트.

- '난장판' 뮤비 보니까 뭔가 지녁이의 에너지가 나한테까지 전해지는 것같아서 좋다. 벌려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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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2일.

- '라이벌'은 프로그램 생각나서 못듣게따... 티오피즈 고생한 거 생각나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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