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우석이의 언박싱'을 봐야 하는 이유

https://twitter.com/my_seezn/status/1255316013069058049

 

- 김우석 + (솜뭉치)가 출연한다. 이 한 문장으로 설명 끝. [움직이는 우석 + 솜뭉치 = ♥]

 

- 솜뭉치, 그러니까 애기 이름 아직도 몰라... 다음 주면 알 수 있겠지?? 강아지 이름 가지고 밀당하는 아이돌은 처음이야... 이름이 뭐예요?? 계속 이름 안 알려주길래  솜뭉치 이름 발표 브이앱이라도 할 줄 알았자나... 내가 예상하는 이름은 몽몽이/뭉치/몽이/백구/백설기/아지/애기??? 이 정도인데, 다 아닐 것 같다는 느낌이ㅎ 내가 강아지 이름 지어본 적이 없어서 몰라ㅎ아니면 티저에 이름이 나왔는데 내가 못 들은 건가? 이거 올리고 다시 봐야지.

 

- 인스타에 올린 건 인형이야? 솜뭉치 솜방망이질 너무 귀여워... 미용해서 그런가 더 인형같아... 인형이 움직이고 세상 참 좋아졌다. 강아지도 우석이 닮았네, 눈이 너무 예뻐... 게다가 초롱초롱해. 우석 형 닮아서(형 맞지??) 반짝반짝!! 강아지도 애옹이도 둘 다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엽냐!! 냐냐들이라니 김우석, 본인이 귀여운 거 아냐??

 

→ ★팬십 비하인드 포대기 사진★ 보면 아주 잘 아는 듯하다. 저러다 보쌈 당하는 거 아냐...? 우서기 = 깅깅깅깅깅!!!!!

 

- 냐로 끝나는 말이 뭐가 있지... 에스파냐? 어제 브이앱 글, 채팅에서 냐옹이가 냐냐거려서 계속 냐냐로 말장난 치고 싶어졌어. 냐냐들 일찍 재우는 애옹... 10시 27분(우석시)에 와서 '이건 진짜 회사 몰래 말하는 건데 > 일찍 자면 피부가 좋아진대요.' 라고 말하고... 역시 ★최고의 뷰티 브랜드(클리오, 왈라뷰)★최고의 모델★ 김우석.

 

- '회사 몰래' 에서 오늘은 또 어떤 말로 우릴 웃기려는 걸까?? 했는데(전체 채팅 > 셀럽 채팅 번갈아가며 봐서 잘 모르지만... 니아들은 한마음이지 않았을까? 내가 이제껏 지켜본 바로는 애옹이는 확실하게 결정된 거 아니면 말 안하는데 회사 몰래라는 말을 누가 믿겠어ㅎ ), 혹시 아이돌이 아니라 개그맨 지망생이었던 게 아닐까?? 아니면 설마 현재진행형?? 장꾸력이 날로 발전!!

 

* 아, '냐'로 끝나는 말 찾았다!! [나 너 좋아하냐?] ㅎ 이럴 때 쓸 수 있는 말이었구나. 이제야 이 문장의 뜻을 이해했다.

 

- 니아 거꾸로 하면 아니. 두 개 합치면 [니아, 아니?]

- 니아 + 하이 = 니하? > 니하오? > 오???

 

+) 근데 시즌 어플 말고 큰 화면으로 못 보나? 시즌 앱 최초 공개(선공개) > 유튜브나 케이블에서도 방송하면 좋을텐데 아쉽 ㅠ 아니, 왜 티스토리는 자동 저장 기능 없냐?? 임시 저장 안했으면 또 글 날릴 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