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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의 화분 가꾸기

[김우석] 넌 이제 하나뿐인 내 이유가 돼_ #냐냐에겐_우석이가_Sugar

by Hi터닝포인트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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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안 하지만 뭔가 나도 해보고싶었음)

 

 

 

 

 

김우석(KIM WOO SEOK) 2ND DESIRE [TASTY]가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멜론 (Melon)

tinyurl.com/1wrxgwhg

 

- 지니 (Genie)

tinyurl.com/mrjqqz5y

 

- 벅스 (Bugs)

https://tinyurl.com/v6ctk174

 

- 바이브 (VIBE)

https://tinyurl.com/1hh31j78

 

- 플로 (FLO)

tinyurl.com/15um06qx

 

-스포티파이 (Spotify)

tinyurl.com/19no843n

 

- 티오피 공홈에서 긁어옴


- 김우석 2집 음원 드디어 나왔다 !!!!!!!!!!!!!!!!!!!!!!!!!!!!!!!!!!!!!!!!!!!!!!!!!!!!!!!!!!!!!!!!!!!!!!!!!!!!!!!!!!!!!!!!!!!!!!!!!!!!!!!!!!!!!!!!!!!

냐냐는 행복하자냐냐냐ㅑ냐냐ㅑ냐ㅑㅑㅑㅑㅑㅑㅑㅑ냐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냐냐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 우서가 컴백축하한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김우석 2집 [TASTY] 앨범 첫인상

ㄴ 음원으로 처음 들었을 때 꽂혔던 부분

 

 

 

 

 

 

- 무대볼 때도 그랬지만 음원으로 들을 때 'Click click 어서 들어와' 할 때 와아아아↗ 하는 부분이 특히 좋다. 우석이가 작년까지만 해도 가성에 자신 없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물론 그 때도 잘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번 타이틀 곡 'Sugar'도 그렇고 수록곡에도 가성 많아서 좋다. 자신감이 더 생겨서 마치 탄산 음료에 탄산이 올라오면서 기포가 터지는 느낌이랄까 포텐이 터졌달까 이런 느낌도 잘 소화해내다니 소화제가 아닐까 너무 기뻐서 쓰는 아무말이자냐냐 날이갈수록 성장하니까 더 응원하고싶어진달까 어차피 뒤에 더 쓸 거지만 이런 글은 어떻게 마무리할지 모르겠달까...

 

 

 

 

 

- 이 부분은 음이 그네 타는 것 같아서 듣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 가사도 재밌다. 원래 사랑은 모든 내 예상을 빗나가지... '내 예상 밖의 love 살짝 비밀스런 맛' 이 부분만 보면 혼자 비밀스럽게 간직하고픈 짝사랑인 것 같아서 드라마 서브 캐릭터같은 느낌... 안될 걸 알면서도 절대 이뤄지지 않는 걸 알고있어도 응원하고싶은 그런 마음... 이라고 서브병 환자가 말했다. '내 예상 밖의 love' 뭔가 아이돌 처음 입덕한 사람들이 많이 공감할 것 같은 문구다. 왜냐하면 나도 그랬으니까...?

물론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만

 

 

 

 

 

 

- 어딘가에 홀린듯이 날 깨운 감각을 따라 닿은 곳엔 네가 있어 느껴져 you're my saviour my desire....? 어엉어어어어어이게 팬송 맞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쩐지 듣자마자 벅차오르더라니 하이라이트 메들리 들을 때 이 곡 듣자마자 느낌이 왔다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사 너무 예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도 예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우석아 너는 힐러다 아픈 곳이 없어도 치유되는 느낌 사실 아직 가사는 다 못 외웠어 그러니까 또 들어야지ㅠㅠㅠ

 

 

 

- 드디어 홀리데이 듣는 날이다... 우서가 '너와 함께라면 매일이 holiday' 고로 오늘은 월요일 좋아!!

 

 

 

 

 

 

- 역시 무대 봤을 때 좋았던 부분이 음원으로 들을 때도 귀에 꽂힌다. 너를 많이 좋아하나 봐 ~

 

 

 

 

ㄴ냐냐: 네네 좋아요!!!

 

 

 

 

- 이 끌림/이끌림 속에 띄어쓰기가 매우 잘 되어있지만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이끌림 속에도 괜찮은 것 같다가도 이 '끌림' 속에 위태롭게 tied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위험한 걸 알면서도 끌리는 마음을 스스로도 어쩔 줄 모르는 것 같다고나  할까 시야를 가릴만한 뿌연 안개 속을 헤치며 나아가는 느낌... 이 곡은 나중에 팬미팅? ㄴㄴ 콘서트에서 하면 냐냐들이 기절할 곡이다. 무대 의상이나 소품에 끈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근데 무대를 할까?

 

 

- 'TASTY'는 떼창이다. 이건 무조건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불러야 해. 나나나나나나나난나나나ㅏ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ㅏ난나나 가사가 좋네요.

 

*오늘의 최신 음악_210208

 

 

- 이런 느낌 상당히 오랜만인걸 기부니 좋은걸

 

 

- 아니 세상에 음원이 공개된 뒤에 셀럽의 글을 보고 하트를 누르고 있었는데 냐냐들의 댓글을 보니 지니 차트 2위 축하한다해서 때마침 지니에서 'Sugar' 음원을 듣고 있던 나는 헐대박 와진짜 헐대박 진짠가 하는 마음에 차트를 봤다...?!?

 

 

 

 

 

 

Oh 김우석 'Sugar' 지니 차트 진입 2위 Oh

 

 

- 1집 보다는 좀 더 대중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됐을 때 혼자 생각하긴 했지만 역시 내 생각이 맞았지 뭐야...?! 멜론이랑 플로도 하려고 했는데 비번 까먹어서 로그인 못햇다는 건 비밀

멜론 Top 100 귀가 아니라서 물론 멜론은 자주 안 쓰지만 차트는 평소에 잘 보지 않는데 그래도 저번보다 높은 순위로 진입했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만 빌고 있었는데 이뤄졌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축하해 우석아 네가 최고다bb

 

- 1집 [GREED] 앨범은 어떻게 보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마이너할수도 있는데 또 좋아하는 사람들(=나)은 엄청 좋아하는 민트초코같은 하드한 느낌이라면 이번 2집 [TASTY] 앨범은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먹을 수 있는 좀 더 클래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둘 다 맛있지만 취향의 차이. 물론 나는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 얌 얌 테이스티 그리고... (다음 편에)


*TASTY HOUSE

- 캡쳐할 생각을 못했네;;

 

- 오늘 쇼케이스 MC해주신 박슬기님 역시 명MC답게 냐냐들 마음 잘 알아주셔서 좋았다. 비록 나는 집에서 갤탭으로 보고 있었지만 까랑까랑한 목소리 덕에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이 느껴졌다. 실제로 만났다...기 보다는 같은 공간(화정체육관)에 있었던 거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진행해주셔서 그 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면서 좋았다. 와플 만들 때 우석이가 칼질도 안했는데 잘했다고 해주시고 역시 팬잘알이십니다 다음에도 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b

 

- 아니 근데  전세계에서 브이앱 보고 있던 시청자 통틀어서 2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이경규 선생님이 나올 줄은 아무도 모르지 않았을까요?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우석이가 선생님의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괜히 뿌듯하고 그랬다. 냐냐는 규라인 좋아합니다. 나도 우석이 친구들이나 따따 뽀뽀 에이 따뽀는 생방 체질이 아닌데 이러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같이 보자고 하셨는데 그럼 개훌륭 또 나오는 건가(?) 다른 방송도 좋아요... 도시어부? 아니 사실 위험하지 않은 다른 방송이 더 좋아요... 예를 들면 편스토랑...? 그러고보니 정말 규라인이 될 만했네...??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셀럽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_)

 

- [TASTY] 앨범 소개 들을 때 뭔가 내가 예상했던 부분이랑 맞아 떨어지는 부분도 조금 있어서 신기했다. 역시 NEXT는 3집에 대한 스포였던 거야...!! Better는 팬송이었던거야...!! 3집이랑 컨셉 순서 바꾼 거 잘한듯 우석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

음원 듣고 Better 불러주면 좋겠다했는데 진짜 Better 나와서 얼마나 벅차올랐는지 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냐냐라면 다 같은 마음일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와플은 초코로 하면 태워도 티가 안 날텐데 - 라고 생각했던 냐냐가 나 말고도 꽤 많았는데 다들 쥐포를 잊지 못하는 모양이다. 물론 나도. 그게 첫 단독 브이앱이었지 아마...? 디너쇼할 때까지 놀림거리일듯. 수제청도

 

- 오늘 옷도 예뻤는데 티오피에서 현장 사진도 올려주겠지...? (기대)

 


- 앨범 빨리 왔으면 좋겠다. 설 연휴 껴있어서 조금 느려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빨리 받아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 그 전에 종이접기 춤 외우고 있어야지... 브이앱 보면서 따라해봤는데 보기엔 단순해보였는데 구분 동작 많아서 헷갈림... 연습해야겠네;;

- 2021년 2월 8일 자로 '홀리데이 듣는 날' 스티커를 공식적으로 내 시그 다이어리에 붙일 수 있게 되었다 (박수) (짝짝)

 

- [TASTY] 앨범 천천히 음미하고 싶어서 오늘은 여기서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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