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ia의 화분 가꾸기

[김우석] Nia의 KIM WOO SEOK SOLO ALBUM '1ST DESIRE [GREED]' (W ver.) 언박싱

by Hi터닝포인트 2020. 5. 30.
728x90

(사진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많다. 이유?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가 드디어 받은 앨범이기에 너무 소듕해.)

 

1. 포장 상태 : GOOD

 

 

 

 

 

 

 

- 두께가 내 생각보다 두껍다. 책이라고 해도 믿을 듯.

 

 

 

-----------------------------------------------------------------------------------------------------------------------------------

 

2. 비닐 제거.

 

(앞면)

 

- 역시 실물이 더 예쁘다. 표지 색은 Grey색에 더 가깝다. 약간 학교에서 쓰는 재생용지보다 한 3톤 더 밝은 느낌?

 

 

 

(두께)

 

 

 

 

-----------------------------------------------------------------------------------------------------------------------------------

 

3. OPEN★

 

 

- 처음 열면 뭐가 후두두두두둑 쏟아져 나온다. 세상에 이 앨범을 펼쳐보는 날이 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오른쪽에도 뭐가 있는 것 같길래 포토북이 뒤집혀져 있나? 했는데 스티커여따... 포토북은 왼쪽ㅎ

 

<전체 구성>

 

 

 

 

 

- 아름다워.

 

<포토북> OPEN!

 

- 사진을 고르기가 어려웠다. 원래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 고르다가 시간 다 감ㅎ 3번 이상 찍고 놀랐던 사진만 담았다. 뭔가 짜장면 먹다가 단무지 집었는데 이미 내 그릇에 한 입 베어문 단무지가 있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던 사진들(?) 이게 무슨 말이야. 아무튼 예뻐서 3번 이상 찍어두고 언제 찍었지? 하고 놀랐던 사진들 모음Zip.

 

- 포토북 88p니까 포토북은 8장만 올림.

 

 

 

 

- (내 기준) 'W' 앨범 컨셉을 대표하는 사진. 맑음. 내추럴. 순수함. 청순함. 청초함.

 

 

 

- 이 사진은 한 10번 찍어둔 것 같다. 인간 포카리스웨트. 근데 포토북 가운데 찢어질까봐 함부로 못 넘기겠어ㅠㅠㅠ

 

 

 

- 이건 잡지에 실린 화보같다. 약간 나일론 화보 느낌? 내추럴함.

 

 

 

(내 맘대로 붙인) 작품명: 따따 손!

 

 

 

- 이 사진은 뭔가 신비로운 느낌. 점 하나만 찍었을뿐인데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내 맘대로 붙인 작품명) :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집에 가고싶다.

 

 

 

- 이 사진이 우석이가 말했던 그 사진인가? 뭔가 겨울에(!) 홈마님이 찍은듯한 느낌이 드는 그런 사진. 로고가 박혀있어야할듯한 느낌적인 느낌. 어쩌면 사진 작가님이 홈마였을지도(?)

 

 

 

- 그림 동화같은 사진. 세계 명작 동화.

그렇지만 (내 맘대로 붙인 작품명) : 배고프다. 오늘 야식은 뭐먹지? 닭발? 꼼장어? 냐냐들한테 추천받을까?

 

 

 

 

스티커! 

 

- 우서기 스티커는 다꾸할 때 못 써. 절대 못 써. 이걸 어떻게 써? ㅠㅠ 이것만 따로 굿즈로 내도 되겠는데?? 예뻐ㅠㅠ

 

CD!

 

 

 

- 렌티큘러 포토카드 어쩌구...? 반투명 포카!!

 

 

 

-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보이는 신기한 재질.

 

 

 

 

- 이런 느낌. 약간 영어 단어 외울 때 가리고 쓰는 셀로판지 같은 재질이랄까?

 

 

포토카드!

 

뒤집어볼까?

 

 

- 이 사진을 보고 처음 든 생각 : '감히 내 명을 거역하려 드느냐?' 라는 대사를 칠 것만 같다. 우리니아라 좋은 니아라.

 

 

 

- 폴딩 포스터였나...? 이름이 기억 안 나.

 

- 밑에 A4용지 한 장 깔았을뿐인데... 아 두 장이구나. 명화 아닌가? 이대로 액자에 걸어두고싶다. 의상도 특이한 디자인. 한복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약간 중세시대 옷같기도 하고 동서양의 조화? 모델도 작품성 뛰어남!! 명작!!

 

- 'W' 버전 포스터 + 미니 포스터 (YES24 예약 특전)

 

 

- QR 코드는 왜 있는걸까? 저거 스캔하면 뭐 나오나??

 

 

 

- 꽃잎에 손을 대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

 

 

- 왠지 모르겠지만 뭔가 귀족같은 느낌. 귀공자?? 근데 이거 뮤비 의상이고 어제 뮤뱅에서도 입었던 의상 아닌가? ㅠㅠ 너무 예쁘다.

 

 

- 위에 올린 사진보다는 이렇게 찍은 사진이 더 실물과 가깝게 나온 것 같다.

 

 

- 놀랍게도 같은 사람이 찍은 사진. 근데 왼쪽이 'W'버전 포스터가 맞는 건가? 내가 보기엔 의상은 S 버전에 더 가까운데? 하긴 그런게 뭐가 중요해. 우석이가 중요하지. 사진 다 너무 예쁘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ㅠㅠ 썸네일도 고르기 어려워서 코카콜라로 골라따...

 

 

 

- 작사, 작곡 김우석. 멋져.

 

 

- 너도냐? 나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