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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씻고 오니까 오늘 우서기가 공홈에 남긴 글에 내가 오늘 편지에 썼던 문장이 그대로 있다. (소름!) 이런 걸 보고 주파수가 통한다고 하는 걸까? 텔레파시?
- 몇 시간 전에 팬십에 글 남길 때만 해도 데뷔는 우석이가 하는데 왜 내가 떨고 있는 걸까... 긴쟝댄다... 나 떨고 있니...? 안심시켜줘야 하는데... 이랬는데 지금은 뭔가 더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떨린다. 묘하네.
- 뭐야 뭐야... 더 가까이 나를 당기는 걸까?? 우서가 네가 안 끌어당겨도 나 어디 안 가... 이젠 가라고 해도 못 가... 나도 널 찾아낸 이후 너무나도 많은 게 달라졌어!! 뭐가 달라졌냐면, 편지에 구구절절 다 썼다. 편지지를 많이 사둬서 다행이야. 이 글은 못 봐도 편지는 볼 수 있겠지. 언제 도착할 진 모르겠지만. 내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
- 우석아, 내 인생에 나타나 줘서 고마워. 이젠 더 많은 사람들이 널 알아봐 줄 거란 생각에 오늘도 설레는 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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