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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의 화분 가꾸기

[김우석] 솔로 앨범 세계관 (내 맘대로) 추측해봄2

by Hi터닝포인트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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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아직 오늘의 떡밥 1도 보지 않았다.

 

 

 

 *이유

- '예술 작품' '알고 보는 것''모르고 보는 것'차이크다. 지금처럼 아무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나만의 해석을 남겨두고싶기 때문에 일단 글을 쓴다. 의도된 바는 있겠지만 독자에 따라 다르게 읽히니까. 이렇게 써둔 뒤에 차이를 알게 될 때 기쁨이 크다. 나만의 덕질 방법.

 

- 사실 지금도 손가락이 근질근질하지만 이따가 몰아서 봐야지 ㅠㅠ

 

 

<김우석 솔로 앨범 세계관 추측>

 

- 혹시 다 빗나가더라도  내 생각이니까 상관없다.

 

 

 

 

 

 

 

- 아 기립성 저혈압이구나... 아침에 쓴 거니까 넘어가야지... 의식의 흐름 무엇...;;;

 

- '타이틀 곡' 제목이 뭘까? 빛. 빛나다. 반짝반짝. Shine. Bright. Bling Bling.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아름답게 비추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 햇빛이 '주황색'으로 보이는 건 빛의 굴절(?) 때문이라고 배웠다. 사실은 흰색? 無색? 이랬던가. 정확하진 않다. 사실 다 틀릴 것 같지만... 프리즘... 망막.. 렌즈.. 볼록 렌즈, 오목 렌즈. 어렸을 때 과학 시간에 돋보기로 태양열 모아서 종이 태운 적 있는데.. 빛을 한 곳에 모아서 불태운다? 현미경? 확대. 작았던 것이 크게 보인다. 개와 늑대의 시간!! 멀리서 보면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이 안되는 그런!! 가까이 봐야 정체를 알 수 있는 것??

 

- ★회중시계★ = 뚜껑을 열어서 시간을 확인한다. 원 모양. 회중 시계기능이 시계 말고 뭐가 더 있지..? 옛날에 영화에서 봤는데... 뭐더라...

 

- ★나침반★ 역할!! 뭔가 뚜껑 열면 동, 서, 남, 북 영어 이니셜로 써져있고 그랬던 것 같아. 어두울 때,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길을 잃었을 때!! 방향을 알려준다. 둥그런 '달'을 보고 찾아낼 수 있다. 달의 움직임?

 

-시침분침★은 움직인다. 그 움직임이 겹칠 때도 있고, 어긋날 때 있다. 시계의 '초침'쉬지 않고 움직인다.

- 조금 멀어질 때도 있지만 (10시) 때론 자석처럼 서로 끌어당겨 하나가 되기도 한다. (시침과 분침이 겹침- 0시)

시침과 분침이 반대편에 있을 때는 서로 눈을 맞춘다고 볼 수 있다. 아니면 잘 보이지 않는다? (6시)

- 이것도 '개와 늑대의 시간' 관련된 것일까? (사실 6시는 담당자 퇴근 시간일 수도...)

 

- N극과 S극이 멀어지는 거고 그 반대는 같은 극(N극,N극/S극,S극) 끼리 붙는 건가? 아니지,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거 아닌가? 그 반대인가? 문송합니다...

 

 

 

 

- 세계관 만드신 분... 우석이니? 하는 거나 쓰는 걸 보면 백일장 장원급제감인데... 문과 아냐?? 근데 추리를 하면 할수록 너무 이과 감성이야... 우석이 이과야?? 궁금하네.

 

- 개기일식... 그림자?! 자정에는 어두워서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잖아. 오전에는 햇빛을 받아서 그림자 선명하게 보이고, 오후에는 가로등같은 불빛이 비춰주지 않는 이상 캄캄해지면, 어둑어둑해지면 그림자가 안 보이잖아. 아닌가;;

 

- '그림자 = 자신의 분신 = 보이지 않아도 하루 종일, 24시간 내내 같이 있음. '나'를 따라다닌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함께한다'는 메시지. 연결 = Connect ? 우린 연결돼있어... ㅠㅠ

 

 

 

 

+ 으아으으ㅏ으아아아아 떨린다 이거 올리고 나서 오늘 뜬 거 다 바로 확인해봐야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석이 솔로 앨범 곧(5/25) 나온다니 ㅠㅠㅠㅠㅠ 너무너누무눠누너무무ㅜ 기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확인하고 다시 또 글 써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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