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WOO SEOK 1st FANMEETING : NNN'
일정 | 2022년 07월 23일 오후 5시
장소 |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
선예매 일정 | 2022년 6월 27일 (월) 오후 8시 ~ 2022년 06월 28일 (화) 23시 59분
일반 예매 일정 | 2022년 6월 30일 (목) 오후 8시 ~ 2022년 7월 22일 (금) 오후 5시
팬클럽 인증 기간 | 2022년 6월 24일 (금) 오후 12시 ~ 2022년 06월 28일 (화) 23시 59분
예매처 | YES24 티켓(오프라인), hellolive(온라인)
[YES24 티켓]
■ 국내 : https://tinyurl.com/mujpfjjn
■ 해외 : https://tinyurl.com/4je2pejx
만 7세 이상 /관람 시간 120분 / 전석 99,000원
김우석 오프라인 공연
김우석 대면 공연
(무려) 3년만의 오프!!!
2019년 (X1 쇼콘 못감)
2020년 (김우석 솔로 데뷔)
2021년 (망할 코로나)
항상 타이밍이 아쉬웠다.
온라인 팬미팅도 있었지만...
랜선으론 절대 채울 수 없는
현장감을 느끼고 싶었다.
이런 기분 표현할 땐
최고심님 짤이 최고
김우석 대면 팬미팅 실화인가요?!?!
사실 '팬미팅' 치곤 티켓값이 비싼 것 같긴 한데
팬콘(팬미팅 + 콘서트)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대관료가 비싼 거라면 굿즈를 많이 팔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수익을 메꾼다고 들었는데 요즘도 그런가?
응원봉까지 포함된 가격이면 인정인데
아닌 것 같고
공지 뜨기 전에 7.7 에서 8.8까지는 생각해봤는데
9.9라니 뭔가... 물가가 많이 올랐나싶기도 한데
저저번주에 쇼다운 콘서트도 (플로어 n열) 11만원에 다녀왔는데
그냥 가격 조금 더 받고 콘서트했으면... 더 오래 걸렸겠지
근데 또 같은 장소에서 하는 다른 팬미팅 티켓값이랑 비슷한 걸 보면
... 그냥 내가 나이 먹었구나 (케이팝1n년차)
난 팬미팅 < 콘서트인 사람이라서
'무대를 많이 하는' 콘서트를 먼저 보고싶었다.
(무대 보고 입덕한 사람)
앨범 3장에 솔로곡 19개면 곡은 이미 충분한데
그룹 콘서트보다는 솔로 콘서트 개최가 어렵기 때문에
팬미팅을 먼저 하겠지 생각은 했지만... 1g 정도 아쉽다.
BUT
실시간으로
살아 움직이는 '김우석'을 볼 수 있다면?
가야지
무조건 가야지
또 언제 볼 줄 알고볼 수 있을 때 많이 봐둬야지
공지를 읽다보니 공연장 규정인지 Yes 24측 규정인지는 모르겠으나, 휠체어석을 이용하는 관객은 동행자 1명의 티켓을 추가로 구입하여한다는 대목이 어이없다. 어떤 공연이든 한 표도 구하기 힘든데... 이건 직원들이 알아서 안내해줘야하는 부분 아닌가? 내가 그동안 다른 장소에서 공연 관람했을 때는 알아서 잘 안내해주던데... 공연장 구조가 다른 곳에 비해 복잡한 편인데 좀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좌석배치도
수용 인원(2,000여 명)이 적은 곳이라 티켓팅이 어려울 것 같지만...
나에겐 Nia 2기 카드가 있다. 드디어 쓸모가 생겼군
일단 선예매하고 일반예매는 보험으로 둬야겠다.
아냐 선예매 성공할거야
무대를 하긴 할텐데
스페셜 무대도 하나쯤은 하지 않을까
방송에서 선보였던 곡이나 아님 완전 새로운 거
내 작은 소망 중 하나랄까 신선한... 비보잉은 안하겠지
인디언 스텝 정도는 밟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면 잘할 것 같은데
이건 뭐지
베네핏...?
그거 서바이벌 프로에나 나오는 말 아닌가?
예를 들면 프...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애매모호하게 써놓으면
읽는 사람은 무슨 말인지 1도 모르겠는디요?
<Goodbye Session>
왠지... 우석이가 아이디어를 냈을 것 같다. 아님 말고
항상 우리와 가까워지고싶어하는 느낌을 받으니까
티켓값에 이것까지 포함된건가 봄
그렇지만 미성년자/지방러/해외팬들은 공연 종료 시간에 맞춰
집에 돌아가거나 막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타야하는데
애매하게 끝나면 뛰어가야 함
지방러, 해외팬들은 숙박할 가능성도 높지만
(지방러인 나는 어제 공지 보고 숙소 알아보는 중)
미성년자들은 공연이 끝나자마자 나와서 부모님이 데리러오거나
전화해서 데리러오라고 부탁할텐데 (그동안 많이 목격함)
공연장 내에서 이뤄지는 건지
공연장 밖에서 이뤄지는 건지
공연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혼잡해질텐데 어떻게 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잘 진행되면 역대급 이벤트가 될 것 같긴 한데
그러고보니 공연장 밖에서 이뤄지면
그냥 길 가다가 궁금한 사람들도 모이지 않을까?
날씨가 좋아야겠네 비 오면 큰일 나
" 공연 종료 후 아티스트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 "
앞뒤 없이 이 문장만 읽으면
음방 후 진행되는 미니 팬미팅 느낌
팬미팅 후 팬미팅? 엥 이건 아닐 듯
보통 공연 후의 인사는
수고했어/안녕/잘 가/조심히 가
이런 말로 끝나지 않나
파워 N인 냐냐의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
1. 퇴근길 하이터치회/허그회
- 코로나 때문에 안될 듯 (손소독제 바르면 가능?)
- 내가 소속사라면 코로나 끝나고
하이터치회/허그회 각 50명씩 추첨함(팬싸처럼)
2. 아티스트가 공연장 구역마다 돌아다니며 인사, 악수
- 만약 콘서트였다면 리프트 타고 가능 (2층, 3층이어도 잘 보임)
- 악수는... 2,000여 명이랑 하루에 악수하는 건 정치인도 못할 걸?
아 그리고 이것도 코로나 땜시 안되겠다 망할 코로나
3. 팬이 아티스트가 있는 무대 위로 올라가서 차례로 인사
- 이거야말로 진정한 무대 인사. 구역별로 줄 서서 대기
- 인당 10초...는 너무 짧고 20초? 30초? 근데 이렇게 하다보면
언제 끝나
4. 공연장 앞에서 담소 나누기 (30분 이상)
- 쇼다운 콘서트갔을 때 크루별로 미니 팬미팅이 이루어지는 걸 직접
목격... 하진 않았고 나중에 쇼다운 출연한 크루별 유튜브를 보다가
8크루 중에 대부분이 팬들과 공연 종료 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를 길게 나누는 걸 보고
(이럴 줄 알았으면 숙소 늦게 들어갈 걸...)
아이돌 팬들은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많이 벌어지네
(그 외에도 많았음) 부럽고 신기했었는데
5. 공연장 입구에서 아티스트가 팬 배웅해주기
안녕히 가세요 여러분~ 느낌?
2,000여명을 한 명 한 명 인사해준다면
팬들이 집에 안 갈 것 같은데
다 쓰고보니까 현실감이 1도 없네
냐냐의 상상은...현실이 될 수 없다.
이거 공연 당일까지 모르고 있어야 하는 거야?
아니면 그 전에 알 수 있는 건가 궁금하다 궁금해
NNN
우서기 내일 뮤뱅 상반기 결산 나온다
생방송 뮤직뱅크 KBS2 TV 6시 10분
(원래 5시 아니었나? 아무튼 몇 시에 나올지는 모르지만)
방청가는 냐냐는 10명이지만
분명 100명, 1,000명 이상의 몫을 해줄 거라 믿는다
내일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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